▲ 복하라이온스 집수리 봉사(모가면사무소)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회장 박상호) 회원들은 지난 28일 모가면 소고1리 기초생활 수급자 집을 찾아가 노후 주택 집수리 봉사를 했다. 이 클럽은 지난 2009년 3월 창립하여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했던 정씨 할머니에게는 큰 선물이 되었다. 특히, 질 좋은 자재들을 사용하여 외벽 수리와 더불어 주변 환경도 말끔히 해 주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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