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4-H 지도자협의회장 성품기탁

이천시 4-H지도자 협의회(이임회장 김상진, 취임회장 곽영홍)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7대, 제8대 회장 이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기증 받은 쌀 300kg을 행복한 동행 성품으로 이천시에 기탁했다.

이천시 4-H지도자협의회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1979년 창립하여 현재 6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곽영홍 신임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준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나누며, 이천시 농업인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 “화환대신 받은 쌀을 행복한 동행 성품으로 기탁해 준 회원들게 감사하다.”면서,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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