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취업준비생들에 면접정장을 대여해 줌으로써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꿈날개 옷장’ 서비스를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 꿈날개 옷장’은 ‘공유옷장’을 통해 자켓, 셔츠, 블라우스, 치마, 바지, 넥타이, 벨트, 구두 등 면접 시 필요한 품목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취업준비생을 위한 구직활동 지원책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1회 3박 4일간, 연 5회까지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반납택배 무료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9세
경기
정세민 기자
2021.01.0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