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국악단은 국내 최대 규모로서 성남시 소재지 모란시장을 배경으로 시민들을 위해 특별공연 국악 창작 악극 ‘모란주점’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모란시장 한 귀퉁이에 자리잡은 ‘모란주점’을 작품 테마로 설정하여 서민들의 허기진 배를 달래며 우동 한 그릇이나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 퇴근 길 집으로 향하는 발거름에 술 한잔으로 마음을 달래는 서민들의 삶의 정서를 담은 풍자극으로 펼쳐진다.전통 국악을 현시대에 걸맞는 국악 창작 악극으로 제작하여 국악의 새로운 변화를 주는 공연이며, 한층 높은 재미와 국악을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여름방
성남문화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2017 어린이교육체험전 을 7월 28일(금)부터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선보인다.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미술작품을 통해 살펴보고, 인간과 자연 생태계의 현재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한 이번 전시는 그동안 위기에 처한 자연을 진지하게 꾸준히 작품을 통해 기록해 온 장노아, 이창원, 성실화가 등 총 3팀의 작가가 참여한다.먼저 사회에 유익하고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작업을 위해 2014년부터 멸종동물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장노아 작가의 작업에는 거대한 도시와 초고층 빌딩 안에
부평아트센터 2017 하반기 공연 ‘시즌패키지’ 티켓 오픈!최대 30% 할인!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묶어보는 재미, 골라보는 재미, 할인받는 재미, 패키지 혜택이 팡팡!인천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이 2017년 부평아트센터 하반기 기획공연 8작품을 네가지 시즌패키지로 묶어 관객들에게 제공한다.패키지는 브런치, 해피, 기대만발, 욜로 4종류로 관객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연을 편안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한 부평아트센터의 시즌패키지는 최고 30%의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지난 22일(토) 연수구 문화의 집 소극장에서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1기 결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결과발표회 및 수료식에는 제갈원영 인천시 의회 의장, 권오용 연수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의 많은 인사들이 참여하여 꼬마작곡가들의 곡을 감상하며 축하하고 격려해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오선노트를 그릴 줄 몰라 작곡을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걱정되었지만, 평상시에 느꼈던 것을 수업을 통해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
8월 3일부터 5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어린이 공연 축제 열어‘더위사냥 물놀이’, ‘걸리버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도 마련무덥고 습한 여름의 기운을 한 방에 시원하게 날릴 축제가 부천에서 열린다.제2회 어린이공연축제 ‘2017 부천어린이세상’ 이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복사골문화센터와 야외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국내외 극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각종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대중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스페인 극단 초청공연 ‘스크린맨’, 오싹한 인형극 ‘괴물신드롬’ 등 시원한
수원문화재단 어린이도서관(슬기샘·지혜샘·바른샘)에서 개최하는 방학 특별프로그램 ‘도서관에서 1박 2일’이 신청 첫 날 접수가 마감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재단에 따르면 26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 130명을 선착순 모집하는 데 접수 1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오는 8월 6일(슬기샘·지혜샘어린이도서관)과 13일(바른샘어린이도서관)에 운영될 ‘도서관 1박 2일’은 여름방학을 맞아 또래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1박 2일을 보내면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친근한 도서관의 이미지를 선물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관람석을 수원화성 행궁광장에 설치한다고 밝혔다.서울시와 수원시, 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 22대 임금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 현륭원에 참배하기 위해 나섰던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1795년 원행 당시의 전 구간을 최초로 재현하게 된다.행궁광장에 설치되는 특별관람석은 능행차의 본행렬 뿐만 아니라 사전행사와 의례행사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편안하고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공될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시 인구 100만 대도시 달성을 기념해 용인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결하고 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9월 중 창단 예정인 용인시립합창단의 비상임 단원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용인시립합창단의 시작을 함께 하게 될 100여 명의 비상임 단원은 9월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용인시립합창단 비상임 단원 채용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4개 파트이며, 국내․외 4년제 정규 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이야기를 다양한 소리로 노래하며 소통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의 156회 연주회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8월 10일 오후 5시에 열린다.인천시립합창단의 이번 156회 정기연주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회관에서 기획으로 진행하는 의 일환으로 특별히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준비하였다.첫 번째 무대는 영화 ‘라이온킹’에 나오는 한스짐머 곡의 ‘Circle of Life’, 미국의 합창 작곡가 Whitacre의 ‘Little man in a hurry’ 등 아프리카, 남미, 미국을
부천시립합창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클래식과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청소년이 들어야 할 클래식 합창음악’ 을 엄선하였다.이번 연주회에서는 국립합창단의 부지휘자와 바흐솔리스텐서울을 거쳐 현재는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선아가 지휘를 맡는다.김선아 지휘자의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시대별 국가의 특징적인 곡들에 대한 해설은 청소년들이 클래식음악에 입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부천시립합창단 해설음악회 은 2017년 7월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7월 26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신 나고 재미있는 타악 퍼포먼스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타악 밴드 ‘잼스틱’의 무대로 꾸며진다. 잼스틱(Zamstick)은 왕성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타악팀으로 다양한 공중파 방송 활동과 공연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타악 공연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 무대에서 특별히 용인시청 물놀이장을 찾아오는 어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은 24일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오픈 4년 3개월(1,556일) 만에 입장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4월 20일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테마파크 최초로 도입된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관람하는 시설이다.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 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종전 콜럼버스 대탐험(일명 바이킹, 4년 9개월)보다 6개월
사각사각~ 시원한 스케이트의 얼음 가르는 소리, 휙휙~ 피겨스케이트 신은 발레리나의 화려한 터닝과 점프공연장에서 즐기는 문화 바캉스, 올 여름 무더위를 물리칠 단 하나의 공연, 아이스발레!2017년 8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이 내한공연 2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이스발레 ‘백조의 호수’ 를 선보인다.아이스발레는 정식 공연장 무대에 설치된 아이스링크 위에서 토슈즈 대신 피겨스케이트를 신은 러시아 무용수가 고전발레를 선보이는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연이다.차이콥스키 3대 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총 4회) 무대 견학 프로그램 ‘여름방학 백스테이지 투어’를 선보인다. 참가 신청은 7월 25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재단의 대표 견학 프로그램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를 개방해 실제 근무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을 이루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 방학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시민을 위한 한여름 밤의 낭만콘서트로 꾸며질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7월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7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용인시 기흥구청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재즈풍의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밴드 ‘신호등’, 기타 연주 그룹 ‘기타캐리’, 용인버스킨의 대표적인 비트박스 그룹 ‘클릭스’ 등이 각기 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포크 듀오 ‘해바라기’의 특별무대로 용인시민과 만날 예정이다.보다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재단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의 7월 공연을 7월 26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마티네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해설과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매월 새로운 주제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7월 공연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여름–탱고 콘서트’를 주제로 반도네오니스트 료타 코마츠,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오 유, 피아니스트 신타로 미에다의 무대를 만날 수 있
(재)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은 7월 26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하남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 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날은 전국의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하남시의 대표 문화공간인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월부터 영화, 연극, 클래식, 대중음악 등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높은
인천의 대표 청소년음악회 이 7년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확대된 기획으로 8월 8일(화)~12일(토)까지 5일동안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초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7살을 맞이한 인천지역 청소년 음악축제! 스테디셀러가 되다!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기획으로 친절한 해설과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6년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인천 계양구립여성합창단(단장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난 13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구립여성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선물’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계양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인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의 정성스럽고 아름다운 합창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씨의 수준 높은 바이올린 연주, 퍼커셔니스트 심선민 씨의 경쾌한 마림바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구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공연을 관람한 한 구민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통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된 거 같다”며 “ 무대 하나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19일 개막식 시작으로 5일간의 ‘만화여행’ 돌입개막일부터 만화가 사인회, 만화가 Talk, 드로잉 시연회 등 참여 행사 풍성국내 최초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람객 찾아갈 예정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만화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축제가 부천에서 펼쳐진다.아시아 최고의 만화 전문 축제인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가 내일(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만화여행에 돌입한다.올해 ‘성년(成年)’ 을 맞은 만화축제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