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조성직)는 2017년 5월16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6시까지 가좌홈플러스 특설무대에서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2017 인천환경축제 찾아가는 환경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만능엔터테이너 트로트 디바 가수 단야의 싱그러운 멘트와 아름다운 노래를 시작으로 다운타운가의 에릭클랩튼 김건웅의 현란한 기타 연주와 구성진 목소리의 ‘낭만에 대하여’공연, 김건웅 & 단야의 One Summer Night 등 멋진 화음의 듀엣, 인천YWCA 합창단 유원형의 시민참여 공연 개똥벌래, 장애인 시 활동가 손현숙씨의 환경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손경년)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판타지 희극발레 '한여름 밤의 꿈' 을 선보인다.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 을 바탕으로 제작한 이 공연은 6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우리나라 발레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서울발레시어터가 제작한 이 공연은 안무가 제임스 전의 독창적인 안무와 환상적인 무대 디자인의 구성으로70분 간 진행된다.특히 대사 없이 진행하는 장르인 발레가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셰익스피어로 분한 배우가 해설자로 등장해 공
'먼지투성이의 푸른 종이展' 은 현대의 다양한 창작 인식과 태도를 가진 현대미술작가들이 모여 개최하는 전시회다.이러한 인천의 현대미술 흐름을 느끼고 함께 조망해 볼 수 있는 전시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 가온갤러리에서 2017년 5월 17일(수)부터 28일(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7명의 작가들이 풀어내는 다양한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내는 작업으로 각 작가별 대표작으로는 노승기 , 박은희, 안춘희, 이승희, 이재희, 장경재
하남시 봄철 대표축제 2017 하남봄문화마당이 지난 5월 13일(토) ~ 14(일), 2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25,000여명이 양일간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됐다.새 이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요.~ 라는 주제와 걸맞게 미사동과 위례동 주민의 많은 참여가 돋보였고, 올해는 예년보다 시민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직접 출연한 프로그램이 많았으며, 시민의 호응도 더욱더 뜨거웠다.이번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우리동네 슈퍼스타”(시민경연대회) 프로그램에서 미사동의 GOT-IT팀에게 영예의 대상이 돌아갔으며, 특히 K-POP 걸
시민 대상 문화 교육 · 활동 지원 사업 ‘놀라운 문화충전소’ 참가자 모집교육비 무료· 수료생 중 희망자는 공연장·박물관서 문화예술 자원 활동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손경년)은 오늘(15일)부터 선착순 마감으로 시민 대상 문화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놀라운 문화충전소’ 의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놀라운 문화충전소’ 는 문화 전문가 및 예술가와 만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문화예술 분야 자원활동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6월 8일(목)부터 7월 11일(화)까지 한 달여간 진행하는 ‘놀라
인천시부평구문화재단(대표 박옥진)은 미술영재발굴프로그램인 BUKIF어린이그리기대회 '꿈꾸는 마을' 수상작발표를 5월 13일(토)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 168에서 진행하였다.이번 BUKIF어린이그리기대회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낼 수 있는 아트맵(부평의 지형지도)의 도안이 제시되어 참가자들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조형감각, 미적감각을 증진할 수 있는 즐거움을 가졌다.유치부202명, 초등학생 223명 총 425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심사결과 부키프상 1명(인천미산초 4학년 김주호), 해누리상 3명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올바른 인성을 신장시키는 행복한 교육공간으로, 오는 5월 20일(토) 오후 2시, 5시에 락뮤지컬 자베르 VS 장발장 '두 남자 이야기' 을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우리가 알고 있는 자베르는 악인, 장발장은 그 악인에게 쫓겨 평생 옳은 일을 위해 산 의인으로 알고 있다.한 공간에 자베르로 불리우는 사람과 장발장으로 불리우는 사람이 있다.자베르는 과연 악인인가? 장발장은 과연 선인 인가? 법이라는 테두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옳고 그름이 과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봄 위에서 노래함’ 시즌 마지막 연주회는 '브람스 그리고 브람스' 이다.브람스 교향곡 전곡과 그의 중요 관현악 작품을 사후 12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로 5월 26일(금) 오후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전반부의 곡은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이 연주된다.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토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명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베토벤의 고전적인 형식을 계승하였지만 남성적 중후함과 브람스의 낭만적인 향기가 흐르는 아름다
성남시립예술단 소속의 전문성악가들로 구성된 성남시립합창단의 2017 특집 ‘위로의 콘서트’를 2017년 5월 19일(금) 저녁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을 배출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지휘과 김홍수 교수가 객원지휘자로 초빙되어 시립합창단과 호흡을 맞추며, 직접 해설까지 맡아 음악이 주는 풍성한 위로를 전하게 된다.1부의 이야기는, 클래식과의 입맞춤으로, 18세기 오스트리아 빈의 고전파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프란츠 요제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의 청덕도서관은 5월 25일(목)부터 6월 22(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총 6회) 청덕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태교 프로그램 ‘청덕 둥이둥이 기다림 프로젝트’에 참가 할 임산부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가 그림책을 읽어 준 후 음악과 함께 다양한 미술 표현 활동을 할 수 있는 독서태교미술 4회와 소풍태교, 부모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용인시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총 15명 선착순 모집)로 오는 5월 19일까
주말 저녁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즐기는 성남문화재단 가 올해도 어김없이 5월 13일(토)부터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음악의 향연을 준비하고 있다.5월 13일(토)부터 8월 19일(토)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리는 는 지난해 성남문화재단이 자체 제작한 오페라 으로 첫 무대를 활짝 연다.5월 27일에는 발라드 가왕이자 공연의 신이라 불리는 가수 김연우가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6월 10일에는 산이, 자이언티, 딘 등 최정상 힙합뮤지션들
수원문화재단은 ‘2017 수원연극축제’ 기간 중 ‘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 4기 두 번째 투어를 진행했다.이날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등 14개국(20명) 외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수원문화홍보단은 한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KT&G 상상univ. ‘유니브 버디’와 함께 2017 수원연극축제 공연관람을 비롯하여 화성행궁 미션투어를 진행했다.특히 1789년(정조 13년)에 건립된 화성행궁에서 한복을 착용하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조선 제22대 왕 ‘정조’에 대한 20여 문제를 푸는 미션투어를
수원문화재단과 SK청솔노인복지관은 10일 수원문화재단에서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수원문화재단 이재일 경영사업국장, 최진봉 도서관사업부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과 SK청솔노인복지관 김보기 관장, 김규엽 부장 등 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독서교육사업 확대증진 ▶자원활동가 육성을 통한 인문학 환경 토대 마련 ▶시민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문화생활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협력체계를 통해 공동의 업무증진에 힘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5월 12일~14일에 3일간 ‘경기예술제’를 마루홀(용인시청 문화예술원 3층)에서 매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가족, 사랑’을 주제로 연극과 무용을 선보이는 ‘경기예술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용인, 오산, 포천에서 각각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경기지역의 공연예술을 증진하고자 기획되었다.첫째 날인 5월 12일에 공연되는 ‘여우야, 여우야!’는 ‘금산 여우’의 전설을 각색한 연극으로, 주인공 ‘호석’이 전설 속 여우의 저주를 알면서도 빚을 갚기 위해 여우사냥을 하
시민과 함께 열린 축제를 지향하는 2017수원연극축제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수원화성 행궁광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연극제는 예술성은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이 장르에 구분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 대중성을 겸비한 국내작 15개 작품, 해외작 5개 작품 등 총 45개 작품을 73회에 걸쳐 선보였다.개막작 ‘뮤지컬 정조’는 지난해 수원시립공연단이 선보였던 실내작품을 야외 버전으로 무대에 올렸으며,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 단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매머드급 규모는 물론 현장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
민간인통제구역에 위치 해 출입이 어려웠던 캠프그리브스를 손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캠프그리브스 투어버스를 서울 합정역과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캠프그리브스를 가기 위해서는 방문 3일 전에 별도의 예통을 신청한 후 군부대의 허가를 얻어야 했으나, 이제 복잡한 절차 없이 투어버스 구입만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용객들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캠프그리브스 투어버스’ 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반나절 일정의 투어버스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출발하며, 개막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안상용)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新(신)바람난 뮤지엄 페스티벌’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황금연휴의 끝을 화려하게 장식한 이번 축제는 약 12,000여 명이 방문하며 고양시 어린이날 대표 축제로 발돋움했다.어린이박물관 최초 열기구 비행으로 시작된 이번 ‘新(신)바람난 뮤지엄 페스티벌’은 무료입장 이벤트 및 예술을 주제로 다채로운 교육·공연·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특히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이색 열기구 체험 사진이 가능한 ‘어드벤처 존’, 신바람 나는 공연이 펼쳐지는 ‘신바람 스테이지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2017년 5월 13일 19시 비둘기공원(은행동)에서 2017년 특별기획공연 신춘음악회 ‘봄길’ 을 개최한다.노래, 춤, 음악 등 국악 전 장르의 총체적인 가무악으로 구성된 금번 공연은 곡예(아트서커스), 비보잉, 무용 등 특화된 융복합 퍼포먼스와 결합하여 시흥시립전통예술단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양질의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은행동 비둘기공원 야외공연장에 가설무대를 추가 제작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무대연출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임으로써 음악적 감동뿐만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체험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천리포수목원은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밀러가든 안내소에서 어린이가 집에서도 스스로 흙에 씨앗을 심어 식물을 가꿀 수 있도록 식물 키우기 화분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선물은 5월 5일 어린이날 일자에 착안하여 선착순 255명에게 지급된다.밀러가든 민병갈 기념관 뒤에 마련된 특별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집중하며 끈기를 키우고, 성취감도 맛볼 수 있도록 색을 칠하고, 엽서로 간직할 수 있는 컬러링 체험이 진행된다. 또 어린이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민예총과 공동주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사랑 국악한마당’ 공연을 선보인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효사랑 국악한마당’은 용인민예총 단체 및 예술인들이 함께 꾸며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공연으로 (사)한국전통민요협회용인지부 예술인들을 비롯 서울국악예술단, 김병섭류설장구보존회, 버꾸춤보존회 등 실력있는 국악단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타악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공연은 회심곡, 부채춤, 아쟁산조, 설장고, 경기민요, 북춤, 판소리, 버꾸춤 등 국악의 다채로운 면모를 통해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