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어버이날을 맞아 ‘김성녀의 어머니의 노래’를 오는 5월 6일(토) 오후 4시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마당놀이의 대모’로 불리는 배우 김성녀가 이끄는 1인 뮤지컬 형식으로 1950~60년대 여성국극단 프리마돈나로 활동한 김성녀의 어머니 故 박옥진 여사의 일생을 노래한다. 김성녀는 그녀의 어머니가 부른 ‘목포는 항구다’, ‘진도아리랑’, ‘고향초’, ‘봄날은 간다’ 등 주옥같은 노래 17곡을 아코디언의 애잔한 선율과 함께 선보인다.무대를 배우 김성녀가 혼자서 채우는 이번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1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크리에이터 교육과 제작, 유통 등 차세대 영상 전 단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차세대 영상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성남미디어센터를 비롯해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수원영상미디어센터 등이 협력한다.성남미디어센터는 끼와 재능은 있으나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기술이나 경험, 산업지식 등이 부족한 지망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 곳곳에서 재미있는 공연과 신나는 체험이벤트가 이어진다. 구석기시대로 시간여행, 거리 예술가와 조우, 직접 도자기 빚어보기 등 어느 것을 골라도 특별한 어린이날의 추억이 만들어 질 것이다. 화려한 경기도의 어린이날 메뉴를 펼쳐본다.오늘은 전곡리안 '연천구석기축제'어린이날이 포함된 황금연휴에 수십만 년 전 원시시대로 떠나는 여행 '연천구석기축제'가 열린다.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인 연천 전곡리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로 또 하나의 신나는 어린이날을
5월 5~7일… 딘딘, 슬리피, 스윗소로우 등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최고의 출연진인천국제공항에서 5월 초 황금연휴의 즐거움을 더하는 한류문화축제 ‘K-뮤직 페스티벌(K-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들이 준비된 K-뮤직 페스티벌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오후 4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열린다.이 기간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 여객이나 지역주민은 물론, 5월 초 연휴를 이용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일본 등 해외관광객도 함께
성남문화재단이 우수한 독립영화를 발굴 ․ 지원하고 우수한 영상문화 인력과 자원을 유입하기 위해 진행한 2017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지원작을 선정했다.지난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21편(장편 47, 단편 74)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1차 심사를 거쳐 7편의 추천작을 선정,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장편 2작품과 단편 3작품을 선정했다. 장편부문에 선정된 (신동석 감독)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선명한 주제로 심사위원들의 큰 지지를 받았으며, (이난 감독)는 오랫동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지난 4월 26일 학교 밖 청소년 40명과 함께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문화체험은 서울시 소재 롯데월드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업 중단 이후 심리적 압박과 사회적 편견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간 긍정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선호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건전한 놀이 문화 제공 및 활동욕구를 충족시키는 취지에서 실시하였다.따뜻한 봄날 놀이공원 문화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전담상담사, 멘토 간의 친밀감을 더욱 돈독히 하여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13일부터 7월까지 전통놀이 미션수행 프로그램인 ‘정조의 암행어사 선발대회’를 개최한다.매주 화요일, 토요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되는 선발대회는 문무를 두루 갖춘 암행어사 선발을 위해 참가자들은 마패 모양의 활동지를 가지고 승경도· 저포·투호·활쏘기의 네 가지 미션을 차례로 수행하고, 4개의 합격 인장을 모두 받으면 미션 수행 마패와 기념품이 제공된다.초등 및 중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2천원이다. 평일 방과 후, 주말 오후 예약제로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신청할 수
인천 강화 갑룡초등학교(교장 장선희)는 4월 25일(화) 아침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흐리고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갑룡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소리샘 플루트 부 학생들이 시크릿 가든의 '봄의 세레나데' 와 '그대는 나의 태양' 을 연주하여 부드럽고 아름다운 풀루트 선율이 흐르는 행복한 등굣길이 되었다.연주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처음에는 많이 떨렸는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고 연주를 지켜 본 학생들은 “다음에는 저도 해보고 싶어요. 좋은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사춘기 청소년들의 정서 및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 제공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은 5월 10일 수요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발레 교육프로그램 ‘발레리나가 사는 토요예술家’ 참가자를 모집한다.‘발레리나가 사는 토요예술家’는 [특강-체험-표현-공연관람]의 4단계로 구성된 발레 장르의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평소 발레라는 장르를 낯설게 느꼈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몸을 움직이며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발레 수업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초등학생
성남문화재단이 2015년 제작지원한 독립영화 가 오는 4월 27일(목) 저녁 7시30분부터 메가박스 분당 (분당구 서현동)에서 시사회 및 현실공감 씨네토크를 진행한다.오는 5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무료 시사회로 관객들과 먼저 만나는 자리에서 열리는 이번 씨네토크는 오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이재명 성남시장과 의 신동일 감독이 함께 한다.영화 는 18년간 다닌 회사에서 해고된 실직자 아버지 범구와 과열 경쟁에 쫓기는 카드 영업사원인 엄마 미영, 매일 합격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재수생 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국)은 2017년 4월 24일(월) 16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남자 중등부 럭비선수들을 격려하였다.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작년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0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 24종목에서 58개교, 선수185명이 참가하며 상위입상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지난 4월초에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치러진 제37회 중·고 럭비대회 남자중등부 경기에서 불굴의 집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017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6월 교육에 참여할 시민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재단의 찾아가는 예술교육의 대표 콘텐츠인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용인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으로, 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재능기부단 ‘아트러너(ART Runner)’가 집 앞마당, 마을회관, 단지 내 도서관 등 신청자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예술교육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팝아트,
수원문화재단이 26일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 '박종훈의 아침클래식'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박종훈의 아침클래식'은 영상, 해설, 연주가 함께 있는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로, 4월부터 12월까지 짝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12년 박종훈이 직접 나레이션, 진행, 연주 등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는 EBS 다큐프라임 ‘음악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는가’ 영상클립이 매회 상연된다.이달 첫선으로 선보여지는 ‘박자와 시간’ 편에서는 플루티스트 이
용인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4월 26일) 선보이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용인포은아트홀)와 ‘정오의 문화디저트’(용인 시청 1층 로비)를 4월 26일 진행한다.‘마티네콘서트’ 4월 26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용배의 해설과 지휘자 이택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마티네콘서트’의 이번 4월 무대에는 ‘베토벤&브람스’를 테마로 피아니스트 계명선과 바이올리니스트 유재원, 첼리스트 정재윤 등이 출연한다.피아니스트 계명선은 현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번 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파주시의 역사유적지를 여행하며 조선시대 유생체험을 해보는 시범투어를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실시했다.‘파주, 지성의 고향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투어는 경기도가 2016년 제안창조 오디션을 통해 선정한 파주시의 ‘유생 生투어’의 상품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투어엔 초중등생 자녀를 둔 가족단위의 모객이 이뤄져 40여명이 참여했다.‘유생生투어’는 유적지와 역사 명소에서 역할극, 코스튬 플레이 등을 체험하며 역사 유적지를 생생한 재미와 살아있는 체험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어린이날 연휴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가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창의력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체험시설을 새롭게 오픈하고, 나비 날리기, 마술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먼저 어린이들의 오감 발달을 위한 체험형 놀이시설 '키즈빌리지(Kids Village)'가 4월 29일 새롭게 오픈한다.매직랜드 지역 에듀센터 1층에 약 500㎡(150평) 규모로 조성된 키즈빌리지는 에버랜드가 어린이 교육전문기업 웅진씽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5월 20일 개최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4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근무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교육받는 시간도 가졌다.그동안 인천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현장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두차례 현장직무
프랑스 오케스트라의 보석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Orchestre National du Capitole de Toulouse / ONCT)가 오는 4월 28일(금),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의 지휘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이번 무대가 첫 내한공연인 ONCT는 1960년 카피톨 오케스트라(당시에는 카피톨 극장에서 상영되던 오페라와 발레 공연 연주)와 툴루즈-피레네 교향악단과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1968년부터 2003년까지 ONCT를 이끌었던 거장 미셸 플라송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 오케
용인시는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관내 관광명소인 용인대장금파크 진입로에 이팝나무 317주를 심어 약 3km에 이르는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용인대장금파크는 한해 7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데도 진입로 주변에 녹지가 부족해 올해초 공원조성위원회에서 가로수길 조성 대상지로 선정됐다.이팝나무는 5월에 피는 꽃이 흰 쌀밥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이팝나무 꽃이 잘 피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어 농촌지역 정서와 관광지에 잘 맞는다는 이유로 이번에 가로수로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로수길 대상지를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봄을 맞이하여 용인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4월 29일(토) 오후 3시 30분 처인구청 주차장에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용인거리 곳곳을 찾아가 문화예술 콘텐츠를 펼치며 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 잡은 ‘용인버스킨(Busk-人)’이 정규 공연 외에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첫 ‘찾아가는 미니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인 이번 콘서트는 가야금병창 ‘가야토리’, 어쿠스틱밴드 ‘아이랑’, B-BOY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