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의회(의장 임지훈) 굴포천복원 재생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일환, 부위원장 김도형)는 다른 지역의 하천복원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청주시, 충주시, 원주시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비교시찰에는 굴포천복원 재생지원 특별위원회 김일환 위원장과 강순화, 김재곤, 박창재, 유용균, 장정욱, 박종혁 의원이 참여하였다.먼저 첫날에는 청주시 무심천 현장사무실을 방문해 무심천 정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심천 현장에서 친수공간인 무궁화 쉼터 조성 등을 둘러 보았다.이튿날에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6일 파주시 공원녹지과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우울증 및 자살시도로 등록한 센터 회원과 게이트키퍼 등 40여명이 참여한 ‘초록 숲 학교’ 를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심신이완 체조 및 숲길 걷기, 명상, 오감체험 등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숲 전문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수목원을 돌아보며 그 동안 지쳐있던 심신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이후에는 함께 참석한 회원들과 소외감을 극복하고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활동을 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회원 K씨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자연도 느끼고 사람들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29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가좌중학교(교장 김웅기)와 '청소년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 을 가졌다.가좌중학교 교장실에서 이뤄진 이 협약식에서 두 기관이 나라사랑교육 추진을 통해 청소년의 나라사랑정신 정립 및 확산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실시하는 '호국보훈데이, 나라사랑프로야구' 행사에 학생 및 학부모가 스포츠를 즐기며 쉽게 현충일의 참뜻에 대해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교장 정규웅)는 '중소기업청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교로 2년 연속 지정되어 2017.5.25.(목) 학교 체육관에서 협약 기업체 대표와 학생 및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춤반 협약식을 실시하였다.'중소기업청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 은 학교와 기업이 협력하여 산업 현장의 직무를 분석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기술 기능을 지도한 후 산업체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120시간 이상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를 훈련시켜 3학년 2학기부터 기업체에
전국 주민안전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가 개소 30개월을 맞아 언론인 브리핑을 열고 성과와 운영방안을 설명했다.이날 화재, 범죄, 교통사고 등 실제 발생했던 예방사례 영상들을 본 참가자들은 스마토피아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높게 평가했다.스마토피아센터는 CC(중앙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로 지난 2014년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생활방범,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및 놀이터, 도로 등 신구도심을 아우르며 현재 총 717곳에 2,912대의 고성능 CCTV를 관제하고 있다.김포시와 경찰, 소방서가 합동으로 24시간 감
북한이 단말마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29일 스커드-C급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최소 1발 이상을 또 발사하며 한반도 정세를 긴장 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을 포함해 탄도미사일만 9번 발사했고, 기종도 다양했다. 지난 27일 발사한 신형 지대공미사일 '번개-5형'(KN-06) 등의 단거리까지 합하면 횟수와 종류가 더 많아진다.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갈 데까지 가보자’는 속셈인 듯 하다.이런 실정에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 뒤 처음으로 우리 민간단체의 대북 접촉을 승인해 뭔가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에서 운영하는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은 정부3.0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기획한 '청소년문화나눔마당' 을 5월 2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문화나눔마당은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돗자리 마켓과 우산만들기 체험부스, 청소년 문화공연 및 캠페인 등 청소년 문화의 다양성을 담아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아울러, 돗자리 마켓에 참가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
국민들께 희망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대화하겠다 10년 만에 역사적 첫 만남...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5월 26일 오후 4시 인천공항공사(이하 ‘공사’) 5층 회의실에서 우리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이하 ‘지부’)를 대표해서 박대성 지부장과 현장을 대표하는 지회장 13명이 참석, 공사는 정일영 사장과 경영혁신본부장과 상생경영처장, 공사 ‘좋은 일자리 창출’ tf팀 10여명이 참석했다.오늘 만남은 지부가 출범한 2008년 이래 역사적인 날이며, 공사는 그동안 일관되게 우리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과는 ‘노사 관계가 아니’ 라는 이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017년 5월 23일(수)부터 5월 25일(목)까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동기 강화프로그램인 2017년 '나는 내 인생의 매니저' 교육이 진행 되었다.본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게 하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 어려운 과제인 생활관리, 자기통제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이에 대한 성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다.총 19명의 신청자 중 12명이 전 교육과정의 80%를 수료하였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25일 밤 인천공항에서 수하물처리시설과 셔틀트레인의 무결점 운영을 위한 대규모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등 정부기관이 참관한 가운데 인천공항공사와 협력사 등 350여 명의 인원과 견인열차·전동차 등 30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전과 같이 긴박하게 진행됐다.훈련은 인천공항 운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 중 시설 장애에 따른 파급효과가 큰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제와 유사한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실시됐다.인천공항공사는 이번 훈련을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24일(수)에 서구 천마산 일대에서 직원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HI-FIVE 서부 소통・화합의 청렴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레크레이션과 웃음체조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내근 및 외근직원 140여명이 참석하여 직원과 손을 맞잡고 함께 걷는 천마산 트레킹, 소방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청렴실천 ․ 환경보호 캠페인, 직원감동 덕담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김준태 인천서부소방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서로 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단장:홍희경)은 5월 25일 시 영상회의실에서 유설희 간호학원, 검단탑종합병원, 나누리병원, 나사렛국제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2016년 9월 개소한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과 관계 기관이 인천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및 경력단절 여성들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적극적 지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차명숙)는 지난 23일 인천 강화도에서 협의체 위원 간 친목향상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5월 동 보장협의체 정례회의도 함께 실시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개선방안과 하반기 신규사업의 추진방향을 모색했다.차명숙 위원장은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협의체 워크숍을 추진하는 만큼, 위원 간 결속력을 다지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계산3동 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지역 내 복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산하 학교 일반직 자율행정협의회 회원 약 70여명은 2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정신지체 및 신체장애우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을 기탁했다.인천서부자율행정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에 대해 몸소 실천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져왔다.올해 역시 여름 맞이 대청소, 화단 정리, 생활자 돌보기, 각종 작업보조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율행정협의회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
근로는 국민의 의무이다. 아니 일하고자 할 때 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기도 하다. 일할 수 있는 직장, 곧 일자리는 국민 생계와 직결돼 있기에 그렇다. 일자리는 마땅히 정부가 정책적 최우선순위를 두고 마련해야 할 과제다.이런 측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새 정부가 일자리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긍정 평가할 만하다.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확보 정책이 가시화하고 있는 게 잘 말해주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4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7개 부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정부기구는 국가이념을 구현하고,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국민의 행정수요를 민주적이고도 능률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조직돼야 하기에, 정부조직은 국가정책의 변경과 행정수요의 변화에 따라 바뀌어 왔다.문재인 정부 5년을 설계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정부조직개편의 밑그림 그리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정기획위는 24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7개 부처에 대한 업무보고도 받았다. 26일까지 정부 22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진행하기로 한 국정기획위의 종합보고와 문 대통령의 결심에 새 정부의 정부조직도가 결정된다. 다만 과거
중소기업은 산업의 뿌리와 같다. 튼튼한 뿌리야말로 탐스런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필요조건이다. 이런 측면에서 글로벌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육성이야말로 시급한 일이다.사리가 이러함에도 대기업의 중소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벌이는 '납품단가 후려치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도급거래 부당 단가결정 애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4.3%가 부당한 납품단가 결정을 경험했다고 한다.불공정거래 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적지 않은 기업들은
개헌 논의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5·18 정신' 수렴과 2018년 지방선거 시 개헌 발언을 계기로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개헌 논의가 다시 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당장 야권은 일제히 개헌 논의를 재개하자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일단 취임 초기 대통령이 개헌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은 의미 있는 일로 평가된다. 개헌은 국가 백년대계 국정운영시스템을 바꾸는 일이다. 개헌을 통해 정부와 국회, 여당과 야당, 다수당과 소수당이 대화와 소통을 통해 분권과 협치를 제도화하는 틀을 구축해야 하는 것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가 수원지역 정가에 각종소문과 함께 흘러 나오고 있다. 염시장이 내년에 출마 당선되면 3선시장 이 된다.지역 정객들과 논객들에 따르면,"수원시민들은 시장의 3선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 는 일부인들의 특별한 정서논리 와 이슈와 업적이 많치않은 염시장의 3선 도전이 가능 하겠는가? 라는 말들이난무 하고있기 때문이다.우선 수원시 공직사회 에서 염시장에 대한 소문은 안좋은 소문이 많다. 6급 7급 직원들이 해야하는 일도 시장이 직접 챙겨서 7급 시장 이라 불리우고 일부 노조원들을 편애 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