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한 김영기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3월 30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김명시 조직위원장의 지지선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지지선언문]우리의 역사에서 외세의 영향에서 자유로웠던 역사가 있었습니까?그같은 우리의 역사를 대변하듯 고종황제는 환구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하늘의 얼과 뜻을이어받은 나라임을 천명하고 대한제국, 황제국임을 선포합니다.그러나 그 일은 오랜시간 한톨의 벼이삭이 땅속에 묻혀 발화할 날을 기다리듯 잊혀져 왔습니다.하지만 면면히 이어온 우리의 얼은 꺼지질 않았고 수십
성남시의회 이영경 시의원(국민의힘, 서현1·2)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시민활동 지원 조례안」이 내달 18일 제292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성남시는 분당신도시를 필두로 재개발·재건축사업 및 인구 증가를 대비한 공공주택 공급사업 등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도시 성장에 맞춰 공급된 주거지와 상업시설 등은 노후됨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계획과 개발의 과정에서 시민참여형 도시 정비 및 관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활동 지원에 관한
28일 본격적인 22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시민단체에서 ‘후보자 도덕성 검증이 부실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후보자 3명 중 1명꼴로 전과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주식 등 재산 역시 단순히 많은 것을 넘어 어떻게 형성됐는지 검증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조국혁신당을 포함,전과자를 선택해 국회로 등원시키는 유권자들이 되었다.이런가운데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재외국민 투표가 어제 시작됐고, 사전투표(다음 달 5, 6일)는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년을
화랑초등학교 4학년 학생 27명이 27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김종환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
비례대표 참여 정당 38개투표용지 2004년 이후 역대 최장후보 253명 등록…경쟁률 5.5 대1< 여기서 더 길어진다니… >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경기 수원의 한 인쇄소에서 48.1㎝에 이르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4·10 총선에서 길이가 51.7㎝에 달하는 역대 최장의 투표용지가 탄생했다.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이 38개에 달하면서다.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지역구가 254석, 비례대표 46석으로 구성된다.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총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가 공천 직후 수임내역 500건을 '벼락신고'해서 탈세 혐의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여 사실상 선거운동은 고사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 및 후보자 검증의 '논란'까지 일파만파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특히 경력사항에 직장갑질119 전 법률스탭 및 교육부 전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한 내역이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일 인천 서구을 공천이 확정된 직후인 8일부터 나흘간 그동안 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가 3월 27일(한국시각 오전4시)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220개 투표소에서 오는 4월 1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다르므로 재외유권자는 공관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 등 자세한 사항을 꼭 확인해야 한다. 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재외투표에 참여하는 때는 ▲여권, 주민등록증 등 대한민국 관공서나 공공기관이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0차 정례회의가 26일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정례회에는 제9대 전반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각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개최 주관으로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하여 시정 및 의정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식, 정례회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였다. 제170차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 시·군의회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방의회의원 수당에 관한 건의 등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차원의 '분당재건축 자문위원회' 출범 계획- 정용한 대표의원, '성남시의회 분당재건축 특별위원회' 구성 하여 빠른 재건축 추진 계획 맞추어 이영경 의원, 성남시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시민활동 지원 조례안 발의해 ‘눈길’4.10 총선을 앞두고 지역의 최대 현안인 윤석열 대통령의 ‘1기 신도시 재정비’공약에 따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재개발·재건축을 위해 앞장선다고 밝혔다.우선 국민의힘 소속 이영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시민활동 지원 조례안」이 오는 4월 18일 열리는 성남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을 지역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가 3월 25일 선거 사무실을 중구에 계약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계로 돌입한다고 밝혔다.예비후보자 등록 없이 본선 후보로 바로 등록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28일전까지는 '선거운동'을 할수가 없어 공약이나 정책 등을 전혀 알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현재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예비후보 등록도 안하고 후보자등록의 경우에도 21일이 아닌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1일, 22일 양일간 마무리되면서 역사.민족.경제 관련 후보자들이 기호 '7'번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구본철 후보는 '경제'분야에서 획기적인 공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고, 서울 중구성동구을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환구단'을 중심으로 공약을 내세우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중도유적보존'을 중점으로 공약하고 있다. 그런데 후보 3명이 공교롭게도 '7번'으로 뭉쳐 강화군에 사는 이
한국국민당 김영기(金永祺) 후보 한국국민당 김영기(金永祺) 후보가 22일 후보등록을 마쳐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7번으로 출마한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3파전을 치룰 전망이다.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현)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대표와 (현)개천절 (남북해외)민족공동행사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국민당으로 출마했다.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2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경안동 총무팀 유미정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이은채 의원의 추천으로 3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안동 유미정 주무관은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각 마을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경안동 내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헌하였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한편, 광주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사진·국민의힘, 송파4)은 근래 급증하고 있는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증액 분쟁으로 인해 주민들이 평생 살던 보금자리를 잃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근래 서울시 주요 정비사업장에서는 급등한 공사비로 인해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는 등 여러 정비사업이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서울시는 지난 3월19일 주요단계별 공사비 변경 내역 점검부터 분쟁을 사유로 한 시공자의 공사중단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20일 ‘투표참여 공명선거 기독교 10대 지침’을 발표했다.“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를 슬로건을 걸고 전국과 해외 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을 하고 있다.특히 캠페인 홍보물 등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문을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14건 조례안예고했다.조례안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정식 의원 등 24명), △성남시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안(조우현 의원 등 9명), △성남시 행정심판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용한 의원 등 10명),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연화 의원 등 10명),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용한 의원 등 10명),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
- 박재순 후보 “정체된 수원의 경제, 행정, 복지, 교통 및 교육 등이 다시 활력을 얻고 힘차게 재도약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수원시 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후보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민주당이 말로만 해왔던 약속들을 힘있는 집권여당의 기세로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체된 수원의 경제, 행정, 복지, 교통 및 교육 등이 다시 활력을 얻고 힘차게 재도약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박재순 후보는
“젊고 능력있는 준비된 후보인만큼 굵직한 현안 해결하고파”신재경 (전)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21일 오전 9시 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남동구을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다.신 후보는 후보 등록과 함께 “남동구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교통·경제·복지·교육·문화 분야별 촘촘하고 세심한 공약을 통해 인천 최고의 거점 생활도시로 주민의 자긍심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신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건설 ▲GTX-B 공사 정상 진행 및 조기 운행 ▲서창-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시민의 안전 확보와 역사적 가치 회복 및 문화 공간 창출 등을 위해 수원천 재정비 추진을 약속했다.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원도심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시를 새롭게’ 공약을 21일 발표했다. 공약에는 ▴수원천 청계천화 ▴철도지하화 상부 복합개발 ▴서호·화서역 일대 복합개발 사업 추진(광교 호수공원 같은 서호) ▴재개발·재건축 사업 조속 추진 및 정책 지원▴도심 내 학교복합시설 조성(주차장, 문화센터, 수영장 등) ▴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월드컵경기장 문화·체육 복합상업시설 조성 ▴도
경기 수원정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가 21일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후보등록을 마쳤다.후보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사회의 수많은 빈틈을 메우기 위해서는 입법이 필요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곳곳의 격차를 해소하겠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구 곳곳을 누벼온 이 후보는 “지난 3개월 간 새벽 출근길의 청년의 지친 모습, 엄마 손을 잡고 소각장 연무 배경을 지나 학교로 가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