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계양구가 관내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효성‧계산‧동양)와 연합해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노인의 권익 신장과 경로효친 사상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 프로젝트가 10월 5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2023 파타 골드 어워드(PATA Gold Awards 2023)’에서 디지털마케팅 캠페인 부문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인천’ 프로젝트는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추진해 온 것으로, ‘인천e지’ 앱을 통한 가상현실(ARㆍVR) 체험과 맞춤형 여행코스 추천 등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스마트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세계적인 디지털마케팅 우수 성공사례로 인정받았다.파타 골드 어워드는 아시
가정·성폭력 및 아동 폭력 피해 예방인천시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토링 사업’에 참여 중인 멘토·멘티 6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 안심드림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11일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여성 안심드림 멘토링’은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들의 폭력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각종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인천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담 전문가와의 1:1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상담 및 심리 사회적 지원 등을 제공한다.이날 행사는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와
- 9월 26일 점등 시작해 내년 2월 16일까지, 축제 구간 확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 조성 -- 축제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 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6일 계양구청 잔디광장에서 ‘제2회 계양 빛 축제’ 점등식을 열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계양구는 지난해에 이어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예산으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계양 빛 축제’가 구민의 큰 호응을 얻어 계양구는 적극적인 공모 선정 노력을 펼쳐 2년 연속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윤환 계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박촌동 소재 ‘나솔채 양로원(원장 홍현송)‘과 효성동 소재한 ‘더행복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창경)’를 방문했다.‘나솔채 양로원’은 노인 주거복지시설로, 돌볼 가족이 없는 고령의 어르신 20여 명이 입소해 운영되고 있으며, ‘더행복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낮시간 동안 발달장애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윤환 구청장과 관련 공무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나솔채 양로원에 백미 200kg, 더행복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백미 120kg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광역시미래교육위원회(공동위원장 도성훈, 박영대) 3기 위원을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인천광역시미래교육위원회는 시민참여에 기반해 미래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결정을 하기 위해 조례에 따라 구성한 민관교육거버넌스다.1기는 최초로 교육청과 시청, 기초자치단체가 함께 ‘2030인천미래교육 공동비전 선언’ 선포식을 했으며 2기에서는 이를 토대로 의제별 포럼을 개최해 인천교육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 「인천미래교육2030」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3기에는 1, 2기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의제를
인천시, 시민과 소통 수단으로 기획해 주목인천히어로즈 이미지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세계 최초로 도시가 주도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 멥버십 ‘인천히어로즈(Incheon Heroes)’를 공개한다.‘인천히어로즈’는 시의 캐릭터인 점박이 물범(애이니, 버미, 꼬미)을 작품화해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의 도시가치에 공감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멤버쉽 대체불가능토큰(NFT)이다. 멸종위기종인 점박이 물범들이 슈퍼 히어로가 돼 지구와 바다의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에 동참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토리를 담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3기 입교식에서 참석한 학생과 관계자들에게 인사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섬은 다양성과 포용성, 개방성의 공간”이라며 “덕적도의 생태환경과 문화를 배우고, 오늘의 바다가 내일도 여전히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3기는 덕적도와 소야도에서 18일 진행하며 관내 초·충·고교생과 교사, 학부모, 해양교육활동가 및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음식점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오는 31일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서구보건소는 아라동 상인회를 시작으로 방역 활동 지원을 위한 물품을 제공했고 아라동 지역에 분무, 연무 방역을 진행했다. 서구보건소는 특별방역 기간 서구 전역에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간에 집중호우, 태풍으로 생긴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주민들께서도 비가 온 뒤 집 주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8월 12일(토)부터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3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및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청소년 로봇 경진대회인 ‘2023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한국대회’는 13일(일)까지 진행됐으며, 로봇스포츠, 미래혁명가 등 4개 종목, 초·중·고등부 301팀, 720명 등 약 1천500여 명이 참여했다.종목별 우승자는 오는 11월 파나마 파나마시티에 월드로봇 올림피아드 결승대회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현장에서는 대회장 입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기념해 베트남 재외동포 및 현지 외국인환자를 위한 ‘인천홈커밍 건강검진’ 출시 업무협약 및 인천의료·관광설명회를 8월 9일(수)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으로 베트남하노이한인회와 인천관광공사-인천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재외동포 대상 ‘인천홈커밍 건강검진’ 특별상품을 인천지역 최초로 출시한 데 따른 것으로, 공사는 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현지 외국인환자까지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TV) 현장을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지시했다고 밝혔다.특히, 안전에 소홀하지 않되 계양 테크노밸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조성되는 지구인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거 안정화와 동시에 판교, 마곡 등과 경쟁할 수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또한, 유정복 시장은 “계양 테크노밸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 등의 선도기업을 유치해 최첨단의 문화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산업단지로 조성해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서구의회(의장 고선희)와 함께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의 ‘인천시안’ 반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0일 인천 서구청 의원간담회장에서 열린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인천시안 반영을 위한 간담회’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은 그간 교통과 환경에서 소외된 60만 서구 주민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서구의회와 힘을 합쳐 인천시안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 장기역까지 약 28km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일 신관 회의실에서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5일 재외동포청 출범 기념행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발표한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의 주요 전략 중 하나인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치를 위한 첫 단추다.재외동포 웰컴센터는 재외동포를 위한 관광·의료·교육·주거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센터로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번 연구용역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웰컴센터의 설치를
인천 동구 송현1·2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은주)는 지난 8일 호우피해 특별성금 150여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송현1·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주민자치회 등 8개 자생단체로 구성됐으며, 기부금은 지난 5월 개최된 제34회 화도진축제 먹거리부스 운영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했다.조은주 위원장은 “올해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혜란 송현1·2동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마음을
생산자 파악 용이 부적합 수산물 유통 차단 이점방사능 성분 분석사진수도권 수산물 공급 허브 도시 인천이 유통 길목 검사로 부적합 수산물의 유통을 전면 차단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수산물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연안부두 인천국제수산물타운에 수산물 현장검사소를 설치, 최근 개소했다.인천시의 수산물 현장검사소 설치·운영은 식약처의 협조 요청에 의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21년 12월 16일 ‘지자체 실무책임자 협의회’에서 식약처의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현장검사소 설치 계획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의 전 과정이 책으로 기록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재외동포청 유치 과정과 성과를 담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백서」 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재외동포청은 외교부 장관 소속으로 신설된 재외동포 전담기구로 지난 6월 5일 인천 송도에서 출범했다. 인천시는 재외동포청 신설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섰으며 정부·국회 등 관계기관과 재외동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8개월 간의 노력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백서에는 인천시가 재외동포청 유치를 천명한 2022년 9월부터 2023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관내 초·중·고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집합 연수를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갈등조정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는 기본·심화 과정 총 60시간으로, 회복적 정의를 바탕으로 관계 중심 생활교육 문화의 확산, 갈등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역량, 갈등 조정 대화모임에서의 조정가 자질과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연수는 7월 17일부터 3일간의 온라인 연수를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 기수별 집합 연수 등으로 운영한다. 교원은 물론 전문상담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광명항 일원에서 열린 2023년 수산종자(조피볼락)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류한 조피볼락은 전체 길이 6~10cm 크기의 건강한 우량종자로 약 30cm 이상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인근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차형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송창희 어촌계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강후공 의장은 “오늘 방류하는 조피볼락은 소비량이 높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후속 주자로 유천호 강화군수와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현재 동구청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주민들에게 1회용품 저감 문화를 선도하는 취지로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를 운영하고 있다.김찬진 동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첫걸음”이라며 “1회용품 줄이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