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머리수만 생각하는 유통의 흐름은 돈을 버는 마케팅이 아니라 돈을 버리는 마케팅 입니다.” “참된 유통은 영업에 몸 담고 있는모든 사람들에게 고루 이익이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MAESTRO 네트웍스 & 빅뱅의 리더 인 오세문 대표는 “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혁신적인 마케팅을 정착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짧은 연륜을 가진 빅뱅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대리점을 가진 거대 회사로 급 성장하고 있다.― ‘MAESTRO 네트웍스’에 이어 ‘빅뱅’이라는 회사 이름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게 들리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MA
“ 결혼과 출산이 국가적인 문제인데도 해결책이 요원 합니다. 결혼을 하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신부들에게 무료로 드레스를 제작 해 주는 조그만 봉사를 하고 있어요”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장한나 웨딩 디자인’ 을 운영하는 장한나 대표는 “결혼을 기피하는 젊은이들에게 결혼문화를 정착시키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생활이 어려워 결혼을 미루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 기성세대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장 씨가 젊은이들의 결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현재 그가 하고 있는 일이 결혼 당사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최근 대한민국 국가미래교육전략이란 책을 내고 수용성 교육을 전파하고 있는 원동연 박사를 만났다. 그가 바라보는 한국의 교육과 수용성 교육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박사님이 보시는 현 교육의 상황은 어떠신지 그리고 어떻게 수용성 교육에 착안하시게 됐는지 먼저 말씀해 주시죠.저는 원자력연구소에서 핵연료를 개발한 사람인데요, 아주 조그만 부품 하나를 만들려고 해도 두꺼운 매뉴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을 때 인간을 교육하는 데는 더 대단한 지침이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무 것도 없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교육하느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 13회WORLD-KIMWA (총회장 정명열) 세계대회 전야제행사가 지난 26일 오후 6시 여의도 GLAD호텔 지하 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장에는 미주지역을 비 롯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해외동포 여성회원들과 가족, 귀빈, 행사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4일간 열리며 행사 기간 중 참가 회원들은 경복궁, 광명동굴 등을 견학 한 뒤 각 지회의 소개 및 활동소식 발표, 국회의사당 방문 시간을 갖는다.월드킴와는 지구촌 최대의 한인
“누구나가 자기 시력은 알아도 청력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요. 전 국민이 자기청력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원 ( 사단법인 한국청각관리사협회 회장)은 “자기 청력을 아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 이며 새로운 시스템의 청각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H B(Hearing Bible) 주식회사 온머리드림넷을 운영하는 이 회장은 내 청각 바로알기 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신유술)와 (사)한국청각관리사협회 공동으로 전 국민들의 자기 청력 갖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내 청각 바로알기 국민운동본부는 신 유술 이사장을 중심으로 이
“ 시간이 지날수록 대형화, 다양화, 복합화 된 형태를 띠는 21세기 재난은 예측불허의 각 종 올림픽 경기입니다.” 이래철 회장 (전국NGO단체연대 상임대표. 사단법인 한국재난정보학회 7대 회장)은 “ 행복한 사회의 우선순위는 국민의 안전이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재난관련 학회나 안전 전문가들 사이에 미래형 재난관리시스템 적임자로 알려져 있다. 그가 이 같은 평가를 받는 것은 평소 재난 없는 사회, 안전 국가를 강조하는 그의 신념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서 필수불가결이기 때문이다. 지금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해 “제2의 안양 부흥”을 선포하고 대도약의 토대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시민의 믿음과 신뢰가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열쇠라고 판단하고 시민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고 있다.□ 안양 소통 시정의 간판, 찾아가는 진심토크시민들은 지역의 문제나 건의사항이 있어도 관공서를 찾아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 어렵게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해도 답이 돌아오는 것은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답글이나 공문이 전부였다.시는 시민들의 이러한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시장이
박 성연 성지포크 대표이사는? * 1979년 서울생, 만 38세* 배재중-고교 졸업* 야구를 좋아하고 한때 선수생활* 20대 초반 2년6개월간 택시운전* 돼지유통업체서 배달일 시작* 경험 쌓아 나홀로 유통업체 창업* 유통-가공업체로 확대 도약 계기* 전국규모 e-포크 브랜드사업 참여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는 표현이 있다. 자서전이나 위인전에서 볼 수 있는 용어다.주인공이 시련을 겪다가 회복되고...어쩌다 보니 또 어려움에 빠졌다가 고생고생 끝에 다시 일어서는 과
“용인 지역에는 전국 유명 관광지인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있지요. 그렇지만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어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호텔사업을 시작 했습니다.” 더 숨 포레스트 호텔 이한철 대표는 “에버랜드 주변 외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호텔을 신축하여 경영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짧은 기간에 이용객이 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개업한지 2년도 안된 신축 호텔이 이미 용인지역 유명호텔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
http://www.koreagreenmother.org교통 법규의 무지로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하는 어린이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픈 적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국에 있는 어머니들이 나서 등하교 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있습니다.”녹색 어머니 중앙회 강윤례 회장은 “전국에 있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년째 전국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자원해서 교통봉사를 하는 것은 많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등하교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교통경찰이나 학교 자체 인력으로는 손길이
기존의 수압식 식기세척기가 식기세척만의 기능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왔지만 이제는 식기세척뿐 아니라 농약으로 범벅이 된 야채를 말끔히 씻고, 각종 세균을 살균함은 물론 고기와 생선의 틈새도 위생적으로 세척하는 초음파 식기세척기로 진화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초음파식기세척기를 개발한 주식회사 모아바이오의 장형수대표의 개발 동기는 효심에서 시작되었다. 장대표가 인하대학교 경제학과를 다니던 시절 부친은 행주산성에서 꽤 유명한 대형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장사가 잘되어 주방에는 항상 설거지감이 쌓여 있었고, 밀려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문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기업이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대표하는 한국의 SSBIO PHARM(삼성바이오제약, 대표 김옥희)이 바로 그 회사이다.그간 한국의 바이오산업은 동의보감 저자인 허준의 드라마를 통해 세계인에게 알려 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국인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조상들의 탁월한 건강비법이 전수되어 민간요법으로 질병을 치료했던 제약기술이 뛰어난 민족이다. 특히 천연물을 이용한 치료기술이 탁월하다.당초 한민족의 DNA속에는 생명존중, 건강예방, 치료의 식품 소재들
“ 제 2의 인생을 산다는 마음으로 항상 외국에서 고생하는 동포들의 어려움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요. 그리고 결혼 시기를 놓친 젊은이들을 위해 국제결혼을 주선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 영광 (65. 동행 21그룹 대표이사). 김 씨는 참으로 일 복이 많고, 해외를 오가며 우리 동포들을 위해 일 하는 숨은 봉사자.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해외동포 정착 컨설턴트’ ‘ 다문화 문화원의 아버지’로 부른다. 그의 별명처럼 그가 갖고 있는 직함도 다양하다. 동행 나눔 복지 회 회장, 한국결혼포럼 회장
“ 난청 해결은 국민들의 청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별한 일이지요. 난청문제 해결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통섭(通涉)의 플랫폼 입니다. ”소리대장간을 운영하는 윤 정순 회장. 윤 회장은 “자신의 난청문제 해결로 귀가 어두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세계적인 사업으로 확대 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리대장간.’ 보통사람들이 언뜻 듣기에는 익숙하지 않은 회사이름. 하지만 이미 구미 선진국들 사이에 난청문제를 해결하는 대표기업으로 잘 알려진 대표기업이다. ‘소리를 소리로 다스린다.’는 슬로건을 내걸
민선 6기를 맞는 원 경희 여주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세종대왕과 한글을 전 세계에 적극 알리고, 경기도 속에 여주를 대표도시로 육성 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원 시장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여주시를 위해 미국을 방문, 한인회 등과 우호협력을 다지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원 시장과 산하 직원들의 노력으로 여주 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미래 먹거리 창출, 일자리 만들기에 앞서가는 도시로 평가를 받고 있다.여주 시는 시장 공약 이행 율이 현재 77.3%를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취임 시 공약 사항인
“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분위기속에서 여성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활기찬 도시가 돼야합니다.”지난 5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부문 특별대상’을 수상한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의원 3선. 구로2)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과 여성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의정발전 부문 특별대상자로 선정된 조 부의장은 사회복지학 박사 경험을 살려 시민들의 복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인 월드킴와(World-KimwA 회장 정명열)가 국제결혼 자들의 인권을 대변하는 단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월드킴 와는 국제 결혼한 한국여성들의 단체로 현지 여성들의 위상과 권리를 대변하는 단체. 그리고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의 자립을 위해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지급과 유학생 및 장애인들을 돕는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초 미국, 독일,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임원들이 세계대회를 주관하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모였다. 이들은 향후 일정 등 세부계획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독일에서 온 정명일
“주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사랑받는 광주경찰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 하고 있습니다.” 노 재호 광주경찰서장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주민 눈높이의 맞춤형 치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노 서장의 방에 들어가면 맨 먼저 눈에 띄는 액자에 담긴 글씨가 보인다. ‘易地思之’, 모든 치안행정을 경찰의 입장이 아닌 주민들의 편에서 살피겠다는 넉넉한 마음이 담겨있는 글귀다.노 재호 서장을 만나 광주경찰서의 운영 방법과 주민들의 안정과 복지를 위한 치안활동에 대해 들어본다.―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바람직한 경
“종합무술인 격투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장의 숫자를 늘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내실화가 더 중요합니다.” 김 덕진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총재는 “입식격투기를 빠르게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과거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좋은 인재를 영입, 세계화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총재가 이끌고 있는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는 김포시 통진읍 소서명로 27에 본부를 두고, 전국에 1800개의 도장에서 선수 양성을 하고 있는 큰 단체. 각종 국내 격투기 대회를 주도하는 한편 규모 있는 국제 대회를 주선하는 등 그 규모를 세계로 넓히고 있다.대한종합무
Q. 취임 100일을 맞는 소회는?문화체육교육분야에는 유독 인연이 깊은 것 같다. 교육청소년과장으로 근무한지 5년 만에 다시 문화체육교육국으로 지난 1월 발령을 받아 주말 없이 수원을 누비며 시민들과 함께하다 보니 100일이란 시간이 훌쩍 지난 것 같다.최근 문화계 국정농단과 예술인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문화, 스포츠계가 침체되고 시민들이 절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을 치유하고 더욱 성숙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은 문화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시민의 문화수요를 적극 반영한 시책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해 나가겠다.Q. 100일간 업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