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6일 일요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1회 스포츠월드배(국산 5등급, 연령 오픈, 1300m, 총 상금 4천만원)’를 개최한다. 연령과 성별(거세마 포함)에 상관없이 국산 5등급 경주마들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세 신예부터 만만치 않은 베테랑까지, 단거리 승부 ‘스포츠월드배’를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출전마 중 우승 후보 4두를 소개한다. ■ 피엔에스룩(암, 한국, 2세, 레이팅30, 피엔에스홈즈 마주, 홍대유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사회
김응도 기자
2022.11.03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