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진 도시민들을 초청해 지역의 문화와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는 46명의 도시민이 참여했으며 귀농귀촌 선배와의 대화, 농촌 문화자원 탐방 등 구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이 펼쳐졌다.첫날 팸투어에 참가한 도시민들은 용방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숙소 및 실습농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오는 10월1일부터 12월까지 모집예정인 체류형센터 입교생 선발 일정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입교
- 지역 주민의 생활 속 안심 실현하는 외식 메뉴 선보여- MSG, 발암위험물질, 화학용매 걱정이 없는 3無 ’i짜장면‘구례자연드림파크 비어락하우스에서 '생활의 안심‘을 기조로 MSG, 발암위험물질 논란이 있는 캐러멜색소, 화학용매 잔류걱정이 없는 3無 ’i짜장면‘을 선보인다.구례자연드림파크는 식품 생산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속 안심을 실현하기 위해 속까지 진짜 친환경 원재료로 만든 외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비어락하우스에서는 수입밀을 섞지 않은 우리밀 라면, 우리밀 만두, 압착유채유로 튀긴 치킨과 돈까스 등을 판매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각 9월 14일(금) 오후 12시 30분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두 달 전 20대 하반기 국회의장으로 취임하고 첫 해외출장으로, 동포 여러분을 처음 뵙는 자리”라며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많은 한인 단체들이 민관 합동 위원회를 조직해서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신 것에 특별히 감사하다”고 인사했다.문 의장은 “인도네시아 동포사회가 해외 다른 동포사회의 좋은 롤모델이 되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해군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제68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를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도 행사장에서 개최한다.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및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9월 15일 오전 10시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전승기념식, 참전용사 감사오찬 순으로 진행된다.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는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안병배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참전용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다.이어
세계적인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대표 지경영, www.oxfam.or.kr)와 셰프 샘킴이 글로벌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하는 “옥스팜X샘킴의 푸드트럭 캠페인”이 7일 (금) 16:00 – 18:00,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진행됐다.셰프 샘킴은 직접 요리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약 300인분을 구례 자연드림파크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누고, 전 세계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 동참을 독려했다. 구례자연드림파크 직원들은 푸드트럭 행사를 통해 아직도 동아프리카 등 분쟁이나 재난 피해를 입은 긴급구호지역에서 극심한 식량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구례전국여자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구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학장사 15개팀 169명, 여자장사 130명 등 선수와 임원 4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경기진행은, 전국대학장사는 13일부터 2일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치러지며, 개인전은 7체급(경장, 소장, 청장, 용장, 용사, 역사, 장사)으로 구분하여 치러진다. 구례여자장사는 매화급(60kg이하), 국화
구례군(군수 김순호)에서는 오는 9일 국제철인3종경기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대회를 개최한다.전 세계 36개국에서 1,540명의 철인들이 2019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쉽’ 참가권을 받기 위해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올해 대회도 일요일 새벽 6시 40분에 구례 산동면 지리산 호수에서 시작하여 3개 종목 226㎞(수영 3.8, 사이클 180, 마라톤 42.2)를 17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한다.또한, 풍성한 부대행사 등도 준비하고 있다. 9월 8일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이언키즈,
서울시는 역대 최대규모로 동아시아 주요 도시들이 모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2018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을 9.4일(화)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4개국 18개 도시와 동남아 7개 도시 등 동아시아 총 8개국 25개 도시가 참여하며, 각 도시 대표 및 대기환경분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서울시를 비롯해 인천시와 수원시, 경기도, 충청남도 등이 참석하여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 협력방안을
러시아 월드컵을 뛰어넘는 감동의 무대가 오는 9월, 120명의 아이들의 발끝에서 시작된다.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2018 기아대책 HOPE C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아대책 HOPE CUP(호프컵)은 전세계 10개 국 기아대책 결연아동 120명을 대한민국에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라는 도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처음 만나는 희망, Hello HOPE’을 주제로 하
김상호 하남시장은 16일, 주간정책회의를 주재,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통해 하남시가 한 마음이 되어 조화를 이루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울시가 도시관광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회의인 ‘제7차 UNWTO 세계도시관광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오는 9월 동북아 도시 중 최초로 서울에서 회의가 열린다.‘UNWTO 세계도시관광총회’는 도시관광의 비전과 주요 이슈들에 대한 고민과 함께 새로운 연대의 전략이 논의되는 관광분야 도시 간 협력의 장이다. 지난 '12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처음으로 총회가 열린 이후 연 1회 개최되고 있다.서울시는 서울과 한국 도시관광의 세계적 위상을 제고하고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과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회의 유치를 전략적으로 추진
㈜엠지씨라이프 송종길 의장은 지난 7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8글로벌평화공헌대상 &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4차산업 IT기술혁신공헌 대상’을 수상했다.송종길 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블록체인을 통한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확장 등에 기여하며 국가 경제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파워리더로 선정되었다.시상식 이후 송종길 의장은 “그간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를 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4일 서울산업진흥원 1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손증철 대한체육회 학교생활체육본부장, 이윤재 대한체육회 고용능력개발위원회 위원장, 장욱희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장, 정익수 서울산업진흥원 일자리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의 구인 애로 해소와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 연계, 일자리 매칭을 위한 은퇴선수 우선 추천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9월 말까지 강원 인제, 평창, 동해, 경북 경주, 충북 단양 일원에서 ‘2018 KSPO 레저스포츠 가족캠프’를 개최한다.총 6회에 걸쳐 2박 3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각 지역의 특화된 레저 및 문화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제에서는 레저카트, 평창에서는 루지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경주와 단양에서는 안압지 달빛기행, 스카이워크 체험 등 참가자들에게 개최지에 따라 색다른 캠프 경험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창립 98주년(7월 13일)을 맞이하여 7월 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대한체육회 창립 98주년 기념식에는 국회 김병욱 위원, 김정행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김성조 대한체육회 부회장, 유승민 IOC 위원 등을 비롯하여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부회장 등 체육인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 선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충렬 사무총장의 경과보고, 박종길 전 선수촌장의 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 낭독에 이어, 이기흥 회장의 기념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주최하고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이 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립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아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사회안전문화 확립 및 인권, 환경, 보건 등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지구촌 곳곳의 불합리한 사회현상을 개선해 나가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건강하고 정의로운 사회, 행복한 지구촌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이날 시상식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산하 총재는 “개개
남한산성아트홀(광주도시관리공사)이 광주시의 특성을 살려 왕실도자의 맥을 이어가고자 시작한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즐거운 도자세상 토락(土樂)’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진정한 문화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도자문화의 관심을 높이고자 시작된 ‘즐거운 도자세상 토락(土樂)’ 은 도자실습 무료 수업을 통해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해 기초부터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자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토락(土樂)은 일상의 삶에 지친 현대
역사와 전통, 맛과 멋이 있는 강북의 명소전통시장은 가장 한국적인 유통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장소이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대형 유통마켓이 늘어나며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최근 이러한 흐름은 전통시장이 새로운 지역명소로 등장하면서 새롭게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가장 한국적인 전통과 먹거리,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써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1990년대 초까지 서울 시내 5대 전통시장의 하나였던 수유시장 또한 강북 최대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으며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
한국·캐나다 수교 55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사)한카문화교류협회 주관으로 지난 6월 2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이날 예배는 한장총명예회장 최광혁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풍구 장로의 특별기도와 서울 하모니카 앙상블의 특별연주가 이어졌다.설교를 맡은 한센인선교회장 이광섭 목사는 ‘밤낮 자고 깨는 중에 자란 55년!’이란 제목으로 전한 말씀에서 “한국과 캐나다가 정식 수교를 맺은 건 1963년 1월 14일로 55주년이 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깊은 관계가 있었다”며 “그 시기를 씨앗의
하남시 초이동 새마을(협의회장 임상혁, 부녀회장 김정화)는 남녀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옷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등 130여명에게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 했다고 26일 밝혔다.임상혁· 김정화 회장은 “회원들이 즐겁게 음식을 만들어 정성껏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는 ▲ 김장나누기 행사, ▲ 마을 대청소, ▲ 노인정 봉사잔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