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1라운드가 진행중인 30일 오전 경북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에 노란 푸드 트럭 한 대가 나타났다.푸드 트럭에는 ‘김태훈 선수의 우승을 축하한다’라는 현수막과 함께 음료가 담긴 컵들이 한가득 실려 있었다. 바로 김태훈의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팬클럽에서 350잔의 커피를 준비했다.김태훈은 지난 19일 끝난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1,015일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2013년 ‘보성CC 클래식’에서 데뷔 첫 승과 함께 그 해 KPGA 장타상까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9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새롭게 선발된 제2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기 블로그 기자단은 온라인 공모를 거쳐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과 광주·부산·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에서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및 행사 현장, 수영 관련 이슈 및 정보 등을 취재·제작해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은 제2기 기자단 위촉장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아시아 45개국 수영연맹 대표들에게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국제수영연맹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아시아 수영인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45개국 수영연맹 대표와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회장,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을 비롯해 FINA 집행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시아수영연맹
지난해 준우승 두 번을 기록하며 2009년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현정협.그의 상승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준우승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거두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상반기 10개 대회를 마친 현재 179,249,808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이미 지난해 획득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액을 뛰어 넘었다.현정협은 “요즘 샷감이 정말 좋다. 퍼팅감만 좀 더 좋아지면 하반기에 꿈에 그리던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운을 뗐다.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반환점을 돈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권성열, 최민철, 문도엽 등 무명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10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선수가 탄생했을 정도로 새로운 스타 선수들의 돌풍이 거셌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한 때 KPGA 코리안투어의 흥행을 책임졌던, 하지만 한동안 주춤하기도 했던 ‘원조 스타’ 선수들이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골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 주인공은 이른바 ‘조각미남’ 홍순상과 ‘테리우스’ 김태훈이다. 홍순상은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1타 차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
[새한일보]‘2018 KPGA 프론티어투어 8회 대회’에서 이승현이 연장 접전 끝에 프로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12일과 13일 양일간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플라자컨트리클럽 설악 선라이즈-마운틴뷰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이승현은 버디 7개를 잡아냈지만 보기와 트리플보기를 각각 1개씩을 범해 3언더파 69타로 단독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이승현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4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134타를 적어내 동타를 이룬 김범수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16번홀에서 진행
하남시 미사강변에 소재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함께하는 교회」(담임목사 정기연)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영상)에 매월 라면 10박스를 기탁하기로 했다. 이번 기탁품은 「함께하는 교회」가 미사강변도시에 새로운 성전을 개척하면서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것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매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정기연 담임목사는 “교회 성도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하자는 뜻으로 기탁하기로
[새한일보]한국프로골프협회와 ㈜볼빅이 오는 8월 6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로얄포레 컨트리클럽에서 ‘KPGA Volvik 패밀리 골프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KPGA Volvik 패밀리 골프 챌린지’는 KPGA와 볼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골프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하는 본 대회는 2016년 첫 선을 보인 뒤 매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경기는 남녀 구분 없이 가족 당 2
[새한일보]‘2018 KPGA 프론티어투어 5회 대회’에서 KPGA 프로 정인환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6일과 27일 양일간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컨트리클럽 서, 동코스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정인환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이날만 7타를 줄여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회 최종일 정인환은 버디 5개와 더블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동타를 이룬 이진혁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7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정인환은 버디를 적어내 파에 머문 이진혁
용인시 기흥구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8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구국대성회가 지난 24일 포도나무교회에서 열렸다.6.25전쟁 68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번 성회는 신갈축복교회 오동삼 목사 사회로 시작되어 행복한 교회 최광희 목사가 북한주민과 지하교인, 수용소에 갇혀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했고, 성심교회 강승원 목사는 정전과 평화통일, 도래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간구했으며,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흥제일교회 김정민 목사가 기도를 올렸다.이어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가 사무엘상에
[새한일보]한, 중, 일 투어 선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펼쳐진다.본 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했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한 대회이기도 하다. 올해 개최되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기존에 한, 중 양국의 골프 교류를 넘어 일본까지 국가 간의 교류를 확대해 좀 더 국제적인 면모를 갖추게 됐다. 한, 중, 일 3개국 투어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웅을
-교직자회 회장 김승규목사(광명교회) -후원회장 박문환목사(복된교회) -교직자회 서기 양내권목사(예닮교회) 지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평남노회 교직자회 회장 김승규목사(광명교회) 후원회장 박문환목사(복된교회) 교직자회 서기 양내권목사(예닮교회)등 34명의 목회자부부가 홍콩 및 주변선교지를 방문해서 2018년도 선교비젼 수련회를 가졌다.특별히 수련회기간 중에 현지교회 사정과 선교방향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해외 선교와 관련하여 수련회 한 참석 목회자는 “중국에서는 대개가 불교와 도교를 믿지만 홍콩은 여러 민족이 공생하고 있는데다 종
[새한일보]KEB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와 한. 중. 일. 3국 투어 선수 초청 경기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 중. 일.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초의 정규 투어 대회로, 하나금융그룹과 KPGA가 ‘투어의 글로벌화’라는 기치 아래 해외 투어 대회와의 공조를 꾸준히 타진해 온 노력의 결과이다. 동아시아 지역의 문화교류 활성화라는 큰 틀 안에서 골프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중국과 일본 측의 협조와 동의를 얻어내
-91기 졸업생들 유난히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큰 기대가져-총신개교 117주년 기념행사 총신대학교 개교 117주년 기념 제32회 홈커밍데이가 5월7일 용인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제1부 예배는 용인비전교회 담임목사인 진행위원장 구경모목사의 인도로 서산해성교회 담임목사인 상임위원장 송인섭목사의 기도, 의성철파교회 담임목사인 상임위원장 추성환 목사의 성경(스바냐3:14-17)봉독, 총신신대원 황성철목사의 '당신 때문에 노래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하고, 차영배목사의 축도로 마쳤
[새한일보]한국프로골프협회가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과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8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조주한 홍보마케팅 팀장, 강욱순골프아카데미 강욱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소속 프로들이 참석해 ‘KPGA 공식 인증패’ 전달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 강욱순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골프 단체인 KPGA의 인증을 받은 만큼 강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최고의 레슨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 쏟을 것이
[새한일보]‘2018 KPGA 챌린지투어 2회대회’에서 박영규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전북, 익산코스에서 펼쳐진 대회 첫째 날 박영규는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유기현과 함께 공동선두에 자리했다.마지막 날에도 박영규는 거침없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2번홀부터 4번홀까지 3홀 연속 버디를 낚은 뒤 6번홀과 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무려 5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12번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인 박영규는 15번홀에서 쐐기를
지난 4월23일부터 25일까지 용인시 기흥구 기독교연합회 회장 양희춘 목사(열방교회), 총무 김준성 목사(주보라교회), 준비위원장 김정민 목사(기흥제일교회) 등 43명의 목회자 부부가 일본 오사카를 비롯해 간사이, 교토를 여행하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동료 목회자들 간에 친목을 도모했다.특별히 23일에는 오사카에 있는 히카리 교회를 방문하여 최성철 담임목사로부터 일본현지교회 사정과 선교방향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최성철 목사는 일본은 인구가 1억2천만여 명으로 교회는 전국에 7750여개이며, 개신교 신도 57만여 명, 주일 성수인원 2
[새한일보]2018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인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076야드)에서 펼쳐진다.‘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해 11월 동부화재에서 DB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까지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고 있다.또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제7회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 교회 클린 투표 참여 운동을 전개한다.지난 2007년부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운동을 전개해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그동안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총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 때마다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 성시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투표참여운동을 전개해왔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공명선거 실천 및 투표참여 호소문’을 발표하고 “한국의 유권자 3500만 명 중 기독교 유권자는 65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며 “기독교 유권자가 대의민주주의의 기본이자 신성한 국민주권인 투표에 참여하고
‘부활 그리고 생명’이란 주제로 지난 1일 루터대학교 채플실에서 용인시 기흥구기독교연합회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 400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며 먼저 북한주민과 소외된 이웃, 고난 중에 있는 이웃, 그리고 교회와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설교는 갈라디아서 6장 14절,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는 말씀을 가지고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호균 목사가 설교했다. 십자가를 자랑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윤호균 목사는 주님이 부활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