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말 두바이월드컵 예선 참가를 위해 원정길에 오른 한국경마 대표 경주마 ‘행복왕자’와 ‘킹오브더매치’가 오는 13일(한국기준 14일)예선 첫 경주에 출전한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을 보여준 축구국가대표처럼 국가대표 경주마들도 중동의 중심에서 승전보를 이어갈지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2021년 대망의 그랑프리를 우승한 서울의 ‘행복왕자(수, 6세, 미국, 국내 레이팅127, 국제 레이팅 103, 이방훈 마주)’와 부산경남의 다크호스 ‘킹오브더매치’(수, 5세, 미국, 국내 레이팅 113, 국제 레이팅 104, ㈜디알엠
사회
김응도 기자
2023.01.12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