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새해, 2024년 1월 5일 금요일 14시, 수원시민회관대강당(팔달구)에서는 김세연의 안다, 젊다, 한다의 핵심 슬로건으로 지역 활동, 각종 단체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인 주거, 직장, 육아, 양성평등에 대해 짚어보고 해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김세연은 “봉사가 좋아? 뭐가 좋은데?” 하고 묻는다. 그럴 때마다 이야기한다.“좋다기보다 그냥 해요. 제가 약간만 귀찮고, 피곤하면 모두가 즐거우니까요.” 하면서 동네에 봉사단을 만들어 활동한 지 수년이다. 사실 왜 하는지도 모르고 마냥 신나서 논다는 느낌으로 봉사활동을
문화
이광옥 기자
2023.12.31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