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19일 세문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우리가 가야 할 나라, 동반성장이 답이다"의 출판기념회를 갖고 대통령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동반성장연구소 소장을 맡아 극과 극의 사회구조를 타파하고 동반성장을 줄기차게 주장해온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그동안 늘푸른한국당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는데 이날 발표에는 구체적인 당소속을 발표하지는 않았다.이날 행사에는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하였는데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는 "우리당(늘푸른당)이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배제하지 않으며 우선은 독자적으로
늘푸른한국당이 드디어 닻을 올렸다.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당원과 일반 지지자, 정치인등 6,000여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창당대회에서는 이재오(전 국회의원. 특임장관), 최병국(전 국회의원. 변호사)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공동창준위 위원장을 맡아 전국 17개 시,도당 창당을 주도해온 이재오, 최병국 공동대표는 탄핵정국으로 혼란스러운 정치 환경에서도 서로 역할을 분담하여 새시대를 갈망하는 전국의 민초들을 직접 찾아다니는등 흔들림없이 추진해온 소통의 리더쉽을 인정받아 왔다. 이날 늘푸른
새누리당의 박근혜 정부가 탄핵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노무현 정부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탄핵은 최순실과 그 주변 사람들이 저지른 국정 농단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이끌어낸 결과였다. 이번 사태의 총체적인 원인은 뒤로 하고라도 한마디로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정치 철학의 부재이다.박근혜 정부의 정치 철학은 정부라는 조직이 아닌 개인의 철학, 개인의 생각과 고집이 전부였다. 스스로 소통을 막아버린 밀실 공간에서 비선조직을 통하여 국정이 논해졌고 국가 시스템은 그들의 하수인이 되어 있었다. 줄줄이 청문회, 특검에 불려가는 그들을
이재오(전 특임장관), 최병국(전 국회의원) 위원장이 공동으로 이끌고 있는 늘푸른한국당이 전국 17개 시,도당 창당을 완료하고 11일 중앙당을 창당하므로서 다당제로 재편될 정치권에 합류하게 되었다.지난해 대전시당으로 부터 시작된 창당 작업은 서울시당을 마지막으로 전국당 창당을 모두 마무리 지었는데 마치 탄핵 정국과 재편될 정치판을 예상이나 한 듯 국민들로부터 식상한 기존정치인들을 배제하고 민초중심의 정당을 지향해 왔다. 늘푸른당 은 국가 시스템의 개혁을 위해 분권형 개헌을 지속적으로 주장하여 왔고 중앙당 창당과 함께 대통령후보를 공
세계는 초글로벌화 무한 경쟁의 시대가 되었다. 인간의 삶은 피폐해지고 의지할 때 없는 이 시대에 “한알의 밀알이 떨어져 썩으면 풍성한 결실을 맺으리라”는 밀알교육. 밀알신앙. 밀알목회 인재 양성의 촛불을 켠 학교가 있어 젊은 학생들은 물론 주경야독을 원하는 만학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학교가 바로 교계에서 소위 신학사관학교라고 널리 알려진 60년 전통의 서울장신대이다. 서울장신대는 광주에 소재한 서울장신대학교의 전신이기도 하며 지금까지 졸업생 13,000여명을 배출하였다. 이들은 목회자, 선교사등 영혼구원의 현장에서 부여
늘푸른한국당이 17개 전국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했다.10월 28일(대전시당)부터 12월 8일(서울시당)까지 42일간의 창당 작업은 기존 정당들의 창당 과정을 볼 때 전후 후무할 일이라 볼 수 있는데, 특히 자금, 조직, 인물등에서 턱없이 열악한 가운데 일구어낸 일이라 여의도 정치가에 이슈가 되고 있다. 사실 처음 창당을 한다고 할 때는 별 관심의 대상이 되지도 못했다. 20대 총선에서 공천파동등 각당의 국민적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태이긴 했지만 현역 국회의원이 한사람도 없는 민초들의 정당을 그 누구도 성공하리라 예상을 못했기 때문이
대통령 탄핵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조기 대선 모드로 접어든 형국이다. 새누리당은 친박 비박의 당 해체와 탈당의 힘겨루기가 시작되었고 야당은 각 당의 이해에 대선 출마자들 일명 잠룡들의 이해가 얽혀 국민들의 촛불 민심을 유리한쪽으로 해석하고 있어 이제 민심의 흐름이 어느쪽으로 방향을 잡을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그동안 활발하게 논의 되던 개헌의 문제는 박대통령의 어슬픈 주장에 오히려 묻혀버린면도 있지만 대선의 이해 득실을 떠나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지식인들, 정치인들은 지속적으로 개헌의 시의
중원인 대전으로부터 시작된 늘푸른한국당의 창당이 8일 서울시당 창당을 마치면서 17개 시,도당 창당 작업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명망가 중심이 아니라 민초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된 늘푸른당의 창당은 기존 정치권의 예상을 뒤엎고 착실하게 일정을 마무리 하였는데 지역 창당때 마다 몰려든 인파는 창준위도 놀랄 정도였다. 이제 중앙당 창당만 남겨두고 있으며 선관위에 접수된 17개 시,도당의 창당 등록증이 속속 발급되고 있다.전국 17째 마지막으로 개최된 서울시당 창당은 8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였으며 최윤철 준비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통령의 임기 단축이 초읽기에 들어 갔다.탄핵(彈劾)이든 하야(下野)든 본인의 의지로는 막을 길이 없어 보인다. 더욱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곤 하야 밖에 없지만, 국민들은 이마저도 용납하지 않고 있다. 사면초가(四面楚歌)라는 고사가 실감이 나는 현실이다.국민들은 왜 이렇게도 분노하고 있을까?언급할 필요가 있으랴만 정치 철학도 없이 권력을 개인의 꿈 정도로 의식한데서 출발이 된다.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이 되었나?”하는데서 그의 정체성은 그대로 들켜 버렸다. 물론 잘해 볼려고 했는데 이런 고통을 국민들에게 준 것을 한탄한 것
‘개헌 전도사’로 불리는 늘푸른한국당 공동위원장인 이재오 전 국회의원(전 특임장관)이 자체 헌법 개정안을 마련해 여야 국회의원 300명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개헌 여론이 활발하게 진행되던 와중에 대통령 탄핵, 하야 정국으로 잠시 멈칫하고 있는 가운데도 늘푸른당에서 자체 초안을 마련함으로서 정치적 이해타산으로 개헌을 주장하는 일부 정치세력과는 다르게 진정성을 엿볼 수 있다.이 초안은 헌법학자들의 자문과 전문가들의 토론을 거쳐 자체 획정된 것으로 현행 5년 단임제 대통령제를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촛불 민심에 오만방자하는 3류 정치인들! 지금 200만이 넘는 촛불 민의는 이 모든 것을 뛰어 넘고 있다. 세계가 경탄한 것은 대단위 군중도 그렇지만 그동안 폭력과 유언비어, 선동등으로 이념 투쟁적이였던 시위가 평화로운 시위 문화로 탈꿈된 현장을 목격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미래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식물 대통령의 탄핵, 하야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때는 선거의 여왕으로 불려지며 그의 일거수, 일언으로 정치판도를 확 바꿔 놓더니 이제는 100미터안 청와대에서 몰려오는 촛불을 바라보며 마음을 조려야하는 갇힌 신세가 되어버렸다. 청
2002년 월드컵!우리는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외쳤고 모두가 하나였었다. 마침내 우리는 세계가 깜짝 놀랄 월드컵 4강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내지 않았던가.우리는 그때 그랬었지.그때의 뜨거운 열기가 지금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재연되고 있다. 형태는 다르고, 구호는 다르고, 태극기 대신 촛불을 들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을 품에 안고서 울고 있다. 보이는 숫자는 100만, 200만이지만 전국민이 슬퍼하다 못해 울부짖고 있다. 억장이 무너져 말문이 막혀 버린 현실앞에 우리의 대통령은 3번째 말문을 열고 사라져 버렸다
제3지대의 돌풍을 일으켜온 늘푸른한국당이 지난 30일 전국 12번째로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당초 목표로 추진해온 전국17개 시,도당중에서 이제 5개 지역만을 남겨두고 서울 광화문을 향해 진군하고 있다.개헌 전도사인 이재오 공동위원장이 이끄는 늘푸른당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문제는 권력독점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정치철학으로 처음부터 분권형 개헌을 주장하여 왔는데 지금의 탄핵, 하야 정국은 그의 주장을 확실하게 증명해 보이고 있다. 광화문에 몰려나오는 촟불 민심 또한 명망가 중심이 아닌 민초 중심으로 추진해온 늘푸른당의 정체성과도
박근혜 대통령의 인기도가 역대 최하위인 9.7%로 곤두박질쳤다. 광화문에는 배신당한 국민들 2만여명이 촛불을 들고 청와대로 향했다. 국민 모두가 허탈하다 못해 멘붕에 빠져버렸다. 정신을 가다듬기에는 급박한 상황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최순실 게이트!어떠한 변명으로도 국민을 설득할 수 없는 사건이 세계 10위권 우리들의 나라에서 벌어졌다. 참으로 슬프고 부끄럽다. 하늘을 향해 기우제를 지내던 시대에나 있을 법한 일들이 핵을 머리에 이고 있는 나라에서 벌어졌다니 두렵기도 하다.돌이켜 보면 어찌 이것 뿐이겠는가? 국방, 정치, 사회,
예장통합소속 7개 신학대학원 원우회로 구성된 전국신학대학원연합회(의장 노형중)는 11월 6일 충북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한해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예비 목회자들인 신대원생들이 축구, 족구등 다채로운 경기를 통하여 단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학교의 명예를 위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노형중 의장(서울장신대학교)은 “사회 구조가 날로 다양화 되면서 신앙적 힐링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지만 목회 현장은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다”면서도 “신학도로써 영혼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연약한 자들에게 한알의
개헌이 가시화된 가운데 사실상 개헌을 주도해온 늘푸른한국당이 대전에서 부터 창당대회를 개최한다.이미 전국 창당일정을 발표한 바 같이 오늘 대전시 일대에 행사 현수막이 부착되면서 창당이 현실화 되어가는 실감을 피부로 느끼게 된 것이다. 창당준비위는 청와대발 개헌이 나오자 들뜬 분위기이면서도 구국의 차원으로 접근되어야할 개헌이 정략적으로 이용될까 경계를 하기도 했다.개헌과 창당을 주도해온 이재오 공동추진위원장은 (전 특임장관) “우리는 수년전부터 나라의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판단아래 개헌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
개헌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이슈로 등장한 가운데 일찍이 원조 개헌 정당임을 자타가 인정해온 늘푸른한국당이 15,000여명의 발기인 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전국 17개 광역시도당과 중앙당 창당 작업 일정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 같은 돌풍은 현역 국회의원이 한사람도 없는 민초 중심의 창당을 비관적으로 생각해온 일반적인 상식을 완전히 뒤엎은 것이며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들이 극에 달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한편 이재오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이번 전국 17개 시도당 창당을 기반으로 내년 4월에 예상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물론 대선과 지방
4대강 사업의 공식명칭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등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이명박 정부가 2008년 12월 29일부터 2012년 4월 22일까지 22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대하천 정비사업이다. 본래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였으나 야당과 시민단체의 정치적 판단에 부딪혀 4대강 사업으로 축소하게 된 참으로 안타까운 사업이기도 하다.필자는 이 사업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반대를 위한 반대와 비판을 위한 비판을 보면서 우리의 정치 현실과 국민의 의식 수준을 개탄했고 서글픈 국가의 미래를 보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이런 일들이 어디
개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는 때에 일찌기 “대한민국의 미래는 개헌밖에 없다”는 신념을 가진 두 정치인이 손을 맞잡았다. 바로 개헌전도사 이재오 전 국회의원과 전 국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최병국 전 국회의원이다. 여기에 북핵 문제로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시점에 전도봉 전 해병대사령관이 합류하여 신체제 개편에 시동을 걸었던 중도신당 늘푸른한국당이 공동추진위원장 삼두마차 체제로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 들의 일관된 주장으로 개헌 바람이 정치권에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제3지대의 핵심카드로 등장한 개헌은 이제 늘푸
지난 10월 3일(월) 오산종합운동장에서는 서울장로회신학교 출신 이사장, 총장, 목회자,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동문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장신대학교는 예장통합교단 소속으로 개교 62주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교계에 많은 영향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매년 연례행사로 개최 되었는데 “교회와 민족을 위한 말알교육, 밀알정신, 밀알목회”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동문들간에 목회 현장의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최충원(평택성민교회 담임목사) 회장은 서울장신대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