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신앙을 성찰하며 실천하는 사순절 기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 신앙에 담긴 생명의 담지자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고난을 묵상하면서 생명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교회의 사명을 깊이 되새깁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은 사태의 조속한 종식과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대한민국 모든 교회 앞에 협조를 구합니다.첫째, 일부 교회에서의 집단감염은 심히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운동 및 선거법 준수 캠페인을 전개한다.지난 2월 4일 전국 시도 및 시군 성시화운동 및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갖고 투표참여운동 및 선거법 준수 캠페인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사태의 확산으로 집회와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바라는 정부 시책에 호응하여 연기를 했다.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법위반사례와 클린투표 10대 지침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그러나 코로나19사태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한국교회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교회와 전국에 흩어진 교회 가운데 성령의 위로와 치유와 회복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1. 는 함께 극복해야 할 재난입니다.21세기 인류는 사태를 맞아 큰 두려움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새로운 감염병은 전쟁이나 기근과 함께 인류가 고통 중에 극복해야 할 난리요, 최대의 위협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엄습한 는 민
국회의 종교집회 자제 촉구 결의안 채택은 유감이다.국회가 7일 새벽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제안한 을 통과했다.한국교회총연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회원 교단을 통해 예배와 집회 중단 및 온라인 예배를 시행하도록 권고하면서, 교회들의 자발적 결정을 통해 대형교회들을 포함한 많은 수의 전국교회가 협력하고 있다.이것은 예배 및 집회의 결정권을 갖고 있는 개별 교회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한 쉽지 않은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국회가 일부 교회가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마치
코로나19사태가 31번 신천지 신도의 감염을 시작으로 신천지 대구집회소와 청도 대남병원에 다녀왔던 신천지 신도들로 인해 대규모 감염사태가 발생하면서 대구와 경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신천지 신도들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었다.정부와 지자체들은 신천지집단에게 전체 신도 명단과 교육생 명단 그리고 전국의 집회소와 위장센터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정확한 명단과 비밀로 운영하는 시설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신천지집단이 기성 교회에 침투시켜 교인들을 빼내가기 위한 일명 ‘추수꾼’ 명단은 제
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와중에 신천지 집단의 교주 이만희 씨는 3월 2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과거의 잘잘못은 따지지 말 것과 정부에 협조하겠다는 등의 언사를 자행함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희석하고 있다. 우리는 신천지의 시스템과 그의 사과의 진정성을 신뢰할 수 없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1. 1984년 교주 이만희에 의해 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신천지 집단은 예수의 영이 교주 이만희에게 임하여 구원자요 재림주가 되어 과천에 신천지가 완성된다는 사기 교리를 주장함으로써
(사)한국미디어선교회는 36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미디어 선교의 산증인이다. 비디오 시대를 지나 컴퓨터 인터넷으로 핸드폰 앱을 통해 성경강좌를 펼쳐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동안 성경공부를 이끌어 온 기관이다. 선교회는 2월 21일 림형천 목사의 총재 추대와 김운성 목사의 이사장 취임식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키로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연기했다.금번 행사를 연기하며 선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회중 집회가 위축되는 현실에서 교인들의 성경공부를 진작하기 위해 유튜브 성경 강해를 무료로 열어주기로 결정했다
서울 영락교회가 2020년 한경직목사 소천 20주기를 맞아 고 한경직목사가 초대총재로 헌신했던 (사)한국미디어선교회를 통해 평신도 100만 운동과 스마트선교사 양성을 위한 사역에 적극나서고 있다.고 한경직목사가 시무했던 영락교회의 현 담임 김운성목사(사진)는 3대 이사장으로 섬기며 한국교회 최초로 성경 66권 인터넷 강해를 제작한 동 기관을 맡아 한국교회의 신학적 유산을 지키고 계승·발전시키기로 했으며, 올해부터 한국교회의 힘을 모아 스마트선교사 100만 양성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하기로 했다.동 기관은 1982년 한국비디오
평서노회 남부시찰 회원 및 가족들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3박 5일 동안 베트남으로 문화탐방 여행을 다녀왔다.시찰장 권희철 목사(십자가넝쿨교회)와 서기 안창기 목사(용인예명교회) 외 21명 목회자와 가족들은 이번 탐방 여행에서 베트남 북부 문화 유적지를 방문하며 시찰회원들의 친교와 영적 충전을 가졌다.평서노회 남부시찰회는 매년 1월 첫 주에 제직세미나를 진행하며, 시찰회 체육대회도 진행해 왔다. 이번 베트남 문화탐방 여행은 시찰회에서 처음으로 갖는 행사이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는 지난 16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20 경기도지도자초청 신년조찬기도회를 열었다.이날 신년조찬기도회는 중앙교회 고명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충만한교회 임다윗 목사의 대표기도가 있었다.임다윗 목사는 “경기도 지도자들과 함께 하는 오늘 신년조찬기도회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지도자들에게는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기도했다.설교를 맡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건국의 초심, 경기도가 지켜내자’는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대한민국은 전적인 하나님의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김 목사는 지난 2012년 3월 한국 교회 연합기관과 소속 교단, 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설립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아 기독교 가치에 기반한 정책 개발 및 제안,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국기독교 출산운동과 생명존중사회를 위한 ‘생명존중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건을 기획하여 추진하는 등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목사는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다시 하나님 앞에 올곧게 설 수 있게 됐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3일 오후 팔래스호텔에서 ‘사랑의교회 성결회복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랑의교회 갱신성도들(대표 김두종 장로, 이하 갱신성도들)’과 만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중재로 그간 분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2013년부터 사랑의교회 강남예배당에서 따로 기도회를 열어온 ‘갱신성도들’은 강남예배당을 2026년까지 무상 사용할 수 있고, 필요하면 202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합의각서에는 ‘갱신성도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는 19일 백암중앙교회에서 대표회장·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이·취임식에선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대표회장에서, 기흥제일교회 김정민 목사가 회장에서 물러나고 이어 백암중앙교회 조복희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기흥중앙교회 이승준 목사는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이날 설교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용기총 명예회장)가 맡았다. 소 목사는 ‘극단의 왕국에서 활약하다’는 제목으로 용기총 대표회장과 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이어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동섭 국회의원이 용기
사랑의교회가 새 시대에 주어진 새 사명으로 나아가면서 섬김의 책무를 감당하는 사역 거점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길 소망하며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생명의 복음을 믿는 성도가 함께 예배하고, 함께 섬기고, 서로 발을 씻기는 몸의 기능을 해야 한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www.sarang.org)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된 유기적 기능을 더 잘하기 위해 사랑의교회 새예배당을 지었다. 몸의 기능을 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살아있는 건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의교회 건물 자체의 위용이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월드미션신문 제7대 사장에 한빛교회 담임 김병수 목사가 취임했다.월드미션신문은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7대 사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시대를 읽는 월드미션신문으로 발돋움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김병수 목사는 “초교파적 월드미션신문 제7대 사장으로 취임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며 “언론의 사명인 정론지가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김 목사는 “더욱 알찬 기사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기사들로 독자들이 기다리는 신문이 되겠다”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신문 본연의 역할을 할 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운동에 50만 명의 서명지를 보내왔다는 주장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해명서를 발표했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에서 진행하는 동성결혼 반대 운동에 동참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지금까지 약 50만 명의 서명을 받았는데 전광훈 목사는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이라고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 목사를 비판했다.이어 “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한상협,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주관, 진용식 목사(상록교회 담임) 저서 「신천지 거짓 교리 박살내는 이만희 실상 교리의 허구」(기독교포털뉴스 출판) 출판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를 열렸다.출판기념 감사예배에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상담소장 등 300여 명의 축하객들로 대성황을 이뤄 자리가 부족해 일부 축하객들은 서서 예배를 드렸다. 현재 이단 대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의 증거였다.출판기념예배는 노지훈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사회로 서영국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
“위기관리능력. 성숙한 크리스천 리더자 육성에 박차 가해... ” “해외수업. 영성훈련을 겸한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여로” 명지대는 그 동안 많은 후학들을 국내외 배치해 왔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크리스천 리더스 최고 경영아카데미(C-LAMP)’과정을 신설해 리더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C-LAMP는 Christian Leader's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의 약자로, 기독인들이 경영자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이 시대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직접 직면한 실제적 문제에 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제일노회(노회장 임계빈 목사)가 지난 10월 15일에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동도교회(옥광석 목사)에서 제 185회기 정기회를 갖고 사무처리와 강도사 인허식, 목사 안수식을 했다. 이날 165명(목사회원 121명, 장로회원 44명)이 참석했다.이날 사무처리 시간에 교회자립위원회 정관보고에 노회원의 관심과 토론이 눈길을 끌었다. 운영세칙(개정안) 4장(재정부) 제 2조(운영)의 2항 ‘각 교회 상회비는 교회예산의 1%로 한다. 단 전년도 교회결산 100억 이상은 0.6%, 70억 이상 1.7%..(금액에 따라
“복음과 주사파는 공존할 수 없다. 주사파나 죽든 교회가 죽든, 그러나 복음은 죽을 수 없다”[10월 17일. 복원 총회 1일차] 전광훈 목사는 49회 총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복원 총회를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강대석 목사(청운교회)를 추대 선출했다.이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광훈 목사는 ‘무덤에서 나와 큰 군대를 이루라’ 제목의 설교에서 대한민국이 인민공화국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대대적인 영적 싸움을 위해 10월 25일 광화문으로 집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