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바이러스 등 공기 중 사멸…악취 없애고 공기 자정 능력 방역 기술“하나님의 은혜와 회사 위하는 임직원·고객·국민께 감사”구조적인 한계 지닌 현재 신재생에너지 정책 극복하는 모범 대안을 제시이온발생기, 자외선램프, 오존발생기, 자석과 촉매제 등 독자 특허 보유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립병원 음압병실에 설치해 완치 퇴원 명성 높여멸균 침대, 무균 농축산, 무균 쇼케이스 등 여러 부문 응용 사업영역 확장성경 통독만 270회 독실한 크리스천…자연과 사람 생각하며 연구에 몰입21세기는 환경과 문화예술의 세기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온 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초비상 사태의사도 속수무책이고, 백약이 무효, 예방백신이나 치료약도 없어국경이 닫혀 해외 출입도 할 수 없고 직장. 학교. 종교 시설은 물론 유흥업소와 음식점, 예식장, 장례식에도 동선이 차단되고 모든 교통수단까지 마스크 없이 왕래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고 매스컴의 메인뉴스의 코로나 문제는 일상이 된지 오래다. 국회에서 국회의원도 마스크를 쓰고 대정부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국무위원도 마스크를 쓰고 대답한다. 방송국 아나운서도 마스크를 쓰고 말하고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수상 부인도 감염되었다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롬 12:2)하며 살라고 가르치신다.”“주님의 부르심을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으로 살면서 주님을 닮은 신실한 성도로 세상 풍조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기 바란다.” 성도가 행복해지는 교회 ‘행복나눔교회’작은 교회와 미자립 교회도 모두 동참하는 선교모델이 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 평서노회의 유병기 노회장을 만나 임기 후반기를 맞이하는 소회를 들어보았다.유병기 노회장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1년도 안 되어 수천만 감염자와 수십만 사망자를 낳았다. 대체 코로나19가 갑자기 전 세계를 마비시킨 이유는 무엇인가? 환경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기후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경고를 해왔다. 하지만 개발에 미쳐있는 세상은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환경보호라고 하면 배부른 소리로 인식했다. 그러다가 코로나19가 닥쳤다. 이제 전 세계는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 이제까지 전염병의 전 세계적 유행은 여러 번 있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있다. 이 말이 실제인지 의심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닌 것이 일반적인 성도의 모습이다. 하지만 베데스다교회 박남선 목사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이란 신앙을 몸으로 보여준다. 하나님이 그의 인생을 어떻게 인도하셨고, 어떤 믿음으로 단련하셨는지 들어 보았다. 박남선 목사는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거상(巨商)이어서 쌀을 화차(火車)에 실어 함경북도 성진까지 운반을 하곤 했다. 부모님과 함께 함경북도 성진에 머물던 그는
-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결합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기술- “컴퓨터운영체제는 뒤졌지만 도시운영체제에선 앞서야” 세계 4대 문명은 모두 큰 강을 끼고 도시를 세우면서 생겨냈다. 농경사회 시대는 물이 가장 큰 자원이었기에 도시가 큰 강 주의에 세워지는 게 당연했다. 산업사회의 자원은 화석연료이다. 석탄 석유 같은 화석연료를 활용해 산업시설이 들어선 곳에 도시가 세워졌고, 농촌에서 몰려든 사람들은 노동자와 소시민이 됐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도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정보화 사회에선 정보를 소유하는 자가 부와 권력을
‘하나님 중심·말씀 중심·교회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 육성70여개 시민사회단체 가입 광명사회복지협의회 회장…지역 봉사 앞장광명시 전폭적 지원, 민·관 협력모델은 타 시·군·구서 벤치마킹 올 정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을 생명시하는 교회로서, 변함없는 믿음으로 성도들을 사랑하며 끝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을 세워가는 교회를 이끌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 ‘함께하는교회’ 이상재(李相宰) 담임
브라질 하면 떠오르는 건 그윽한 커피 향이 짙게 퍼지는 정열의 나라, 세계에서 볼 수 없는 화려한 카사노바의 삼바리듬에 거리를 수놓는 예술적인 전라 춤, 세계 제일의 축구를 자랑하는 선수들, 아마존 열대기후 밀림 속에 살아가는 120족의 인디오 족속들 같은 말들이다. 우리와는 지구 정 반대편에 있는 브라질에서 한의학을 공부해 포르투갈어로 논문을 쓴 사람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효성한의원 김대웅 원장은 초등학교 1학년 나이에 부모님을 따라 브라질에 이민 가서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이민 1.5세대이다. 김 원장이 브라질에 이민 가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야 우리 목소리도 낼 수 있어교단의 정체성 지키며 연합사업 이끌 것 한국교회가 다시 위기를 맞았다. 극히 일부 교회에서의 집단 발생과 대규모 군중 집회로 코로나19가 수도권 등 전국으로 재확산 되면서 한국교회 전체가 매도되고,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하지만 위기 속에 화제가 되는 교회가 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선제적으로 준수하면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YouTube)를 활용해 전 성도들이 온라인으로 연결해 참여하는
대한민국이 입시지옥이란 말은 오래된 이야기다. 최근 들어 창조성을 키우고 인성, 나아가 영성교육을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지만, 구체적인 해답은 제시된 바가 없다. 더욱이 그리스도인에게 학업과 신앙은 잡을 수 없는 토끼 두 마리처럼 생각된다. 입시의 최전선에서 교육전문가로 26년 세월을 살아온 하나님의 자랑이 될 다음세대를 영성으로 가르치는 서대천 목사. 현재 홀리씨즈교회 담임목사이자, SDC 인터내셔널 스쿨학원 이사장인 서대천 목사를 만나 대체 학업과 신앙,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들어봤다
새한일보 창사 17주년 기념식 및 인물대상 시상식이 2020년 7월 23일 오후에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회사임직원과 각계의 축하객 및 대상수상자를 초청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새한일보인물대상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향토음식 연구개발부문 대상에 경북 경산에서 향토음식점 ‘뜰안’을 운영하는 최정민 대표가 추천되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수상하였다. 최정민 대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식품가공학과 외식산업학 박사학위를 2020년 8월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요리경력 30여 년에 2014년 경산시 대표음식
-올해는 6.25전쟁 70주년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은 근본적으로 크게 변치 않아2020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육군제51사단장 임기를 마치고 육군(논산)훈련소에 부임한 김인건소장과의 특집인터뷰가 있었다.◆ 육군 제51사단장에 이어 제53대 육군훈련소장으로 부임하신지 7개월이 지났다. 그간의 소감은?아들이 먼저 훈련병으로서 2015년에 육군훈련소를 거쳐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육군훈련소를 바라봤었습니다.지금은 국민의 소중한 아들들을 맡아 정예장병으로 만들기 위한 중책을 수행하게 되
정기목 ㈜VC바빌론 대표이사는 대학 학창 시절 주변 학우들은 취업을 고민할 때 창업의 꿈을 키웠다.대학등록금과 창업자금 마련을 위하여 낮에는 학교에서 학생으로서, 저녁에는 학원강사로, 새벽에는 시장에서 휴지를 팔았다. 지금도 20대 시절 시장에서 휴지 한 두루마리를 팔고 벌었던 500원의 수입이 정말 소중한 경험이자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하는 정기목 대표이사.정기목 대표이사를 만나 그가 살아온 인생과 사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생신분으로 꿈꾸던 창업은 어떻게 되었습니까?대학생의 신분으로 꿈에 그리던 첫 창업은
2019년 하반기 34회 정보통신분야에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올텔 대표 김원태 이사는 현대전자 단말기사업부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16년 통신업계에 근무했다. 특히 미국 주재원으로 현지 PREPAY, MVNO 통신시장의 사업성에 주목하여 2015년에 해외사업실 동료들과 함께 해외유심, 와이파이 렌탈 및 해외여행 편의성 App. 개발/서비스를 주요 아이템으로 국내통신사 로밍서비스 대비 최대 95%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해외통신서비스를 시작했다.현재는 전 세계 106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통신서비스 중으로 서울 본사와 대구, 제주 사
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2004년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창조하고자 광주전남에 설립된 토목설계, 건설, 감리, 환경영향평가 종합건설업체 세원인프라건설(주) 대표이사 이정민 입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품질향상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2016년 제28회 신지식인에 인증되었습니다.Q. 건설업 분야에서 연구개발 부서 쪽을 두기가 어려운데 남들과 다르게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립하여 유지하고 계십니다.타 건설관련업체는 설계부문과 시공부문이 분리되어 있지만 저희는 설계,시공,감리의 종합엔지니어링 회사
Q. 어떻게 32회 신지식인이 되셨는지요?어느 곳이든 복지관련 사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사회 전반적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행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약자를 돕기 위해 발족한 나눔 실천 운동본부에서 십시일반 뜻을 함께하는 지인들을 시작으로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한 부모 자녀, 최소한의 인권적 차원에서의 지원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탈선방지사업, 생필품 지원 등 함께 할 수 있는 사회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30여 년 동안 지역사회에 쌓아왔던 봉사경력과 소통을 통한 나눔 실천 활동으
신지식인은 새 시대 새 인재“사물을 뒤집어보는 습관이 곧 자산” 김종화 상임부회장현) 성도테크(주) 대표현) 한국신지식인협회 상임부회장현) 서울시육상연맹 생활체육상임부회장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저희 딸이 8살쯤 됐을 때 즈음일 거에요. 빨간 저금통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짤랑짤랑 저금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저금을 아무리 해도 통 재미가 없어하는 모습에 저금통 배 반을 가르고 투명테이프를 붙여줬어요. 짤랑짤랑 돈이 차오르는 모습이 재밌었는지 석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돼지 하나를 다 채우더라고요.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나
코로나 시대에 신지식인의 임무는 무엇일까? 신지식인이라고 하면 최첨단 산업에 종사하며 차가운 이성만을 가진 사람이 떠올리기에 십상이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야말로 차가운 이성만이 아니라 뜨거운 가슴을 가진 신지식인이 필요하다. 자기 분야의 전문지식을 갈고닦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이를 사회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신지식인이야말로 코로나 시대의 영웅이다. 한윤희 상임부회장은 바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뿐 아니라 자신의 노하우를 사회적으로 공유하는데 열심이다.-2014년도 상반기에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인증된 것으로 알고 있
동구 황보근은 인장(印章) 기능기술인으로서 1972년부터 현재까지 인장업계의 명실상부한 공인 인장인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문자와 새김영역의 소통범위를 넓혀 한국의 인장기술을 세계의 인장문화예술로 승화시켜 왔다. 그는 독창적 인자, 창의적 전각(篆刻)기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전각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신지식인이다.-사인-서명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데, 인장이 차지하는 우리 사회의 문화적 가치는 무엇인가?인장은 동양 사회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문화현상으로 문자의 발생과 때를 같이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시대
'고추 박사 이종민.' 한국신지식인협회 소속 충북도 고추명예연구소 이종민 소장을 가리키는 수식어다. 전국 최초의 비가림 재배기술로 기존 고추보다 2~배 큰 깔끔초 브랜드를 개발, 전국적 기술 전수 보급에 힘쓰는 이 소장은 지난 1998년 김대중 정부 당시 농업분야 신지식인 1호로 선정된 장본인이기도 하다.-전국 최초의 비가림 재배기술을 개발했다.“전국 최초의 비가림 재배기술은 내 평생의 고추 개발의 노정을 상징한다. 25년 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 900평에다 고추 농사를 처음 시작할 당시의 내 초미의 관심은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