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와 새한일보 업무협약 체결-6월 하순 2020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 이하 신지식인협회)와 새한일보(발행인 신유술)는 지난 4월 28일 서울 종로 새한일보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신지식인협회는 새한일보에 기사, 광고 등 언론사 운영에 필요한 소스를 제공하고, 새한일보는 신지식인 회원들을 위한 기사를 송출하고, 신지식인 사례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신지식인협회보를 복간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회원들을 적극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또
모바일 게임과 앱 서비스 개발사 ‘잼픽(jampick)’이 개발한 ‘체인플릭스(Chainflix)’가 블록체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동영상을 시청하며 동시에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체인플릭스(Chainflix)’를 개발한 오정석 대표는 “인터넷 환경이나 동영상 플랫폼 시장이 성장은 했지만 사실 이 성장의 주인은 바로 유저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가 이 시장에서 배척되거나 유저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서비스의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기존의 플랫폼들이 유저에게 과금하거나 유저를 기반으로 해서 광
웰빙(Well-being)이 우리 시대의 화두가 된 것도 꽤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단순한 웰빙이 아니라 건강과 행복이 더해져야 하는 웰니스(Wellness)를 추구하는 시대이다. 웰니스가 주목받기 시작한 이때에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웰니스 강국 대한민국’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김미자 교수(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학과장)이다. 그를 만나 웰니스산업 전반과 한국에서의 전망을 들어보았다.-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어떤 단체이고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가?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국
알파 꽁데 기니 대통령 방한 적극 추진할 것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나라, 기니는 아직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다. 2006년도에 수교를 맺고, 교류를 시작한 지 13년째이다. 오히려 북한과는 오랜 관계를 맺어온 기니. 바로 이 나라에 알루미늄의 원료가 되는 보크사이트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매장되어 있다. 또한 기니에는 한국수산업체 30여 곳이 진출해 작년 5월 기니한국수산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수산물을 한국으로 들여오고 있다.앞으로는 기니의 지하자원과 수산자원이 한국에 더 많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기니에서 사절단이 다녀간 것
한 사람이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은 얼마나 될까? 대심세무회계 최은상 대표는 지난 30년간 꿈을 이루기 위해 불철주야로 달려왔다. 정치학도로 시작된 그의 꿈은 이제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결실을 맺으려 한다. 최 대표를 만나 그가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온 길을 들어보았다.세무사로 30년간 종사 최은상 대표는 1989년부터 30년간 세무사로 일해 왔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친 그가 세무사가 된 사연은 이렇다.“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에 ROTC로 군복무를 마쳤다. 그 후 다시
흑진주처럼 맑은 시어(詩語)를 솟구쳐내는 순수한 시 세계 추구 유정미 회장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유정미 회장이 해온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영국 유학 시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프리카 선교에 뛰어든 그는 25년 동안 가나에 머물면서 교회와 학교를 세우고 후진을 양성했다. 그렇게 세워진 교회가 92개, 학교는 열두 곳이나 된다. 하지만 유 회장의 활동영역은 선교에만 그치지 않았다. 바쁘고 힘든 선교사 생활에서도 틈틈이 시를 쓰고, 기자활동까지 하면서 국내 문단과 끈을 놓지 않은 유정미 회
경기도 광명시기독교연합회(이하 광기연)가 광명시 관내 교회의 협력을 이끌며, 지역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이루는 데 앞장서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지역사회 구심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1990년에 조직된 광기연(회장 최영권 목사)은 처음에 목회하는 친구들이 모여 만들었지만, 점차 확대해 지금은 400여 교회가 함께 40여 년의 전통을 잇고 있다. 광명에서 개척해 37년간 사역을 해오면서 광기연이 설립된 이래 계속 총무를 맡아온 강문종 목사(광명광산교회)는 “기관에 복음을 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순천에 이런 일이~~~ 8,000여개의 희귀수석이 장안에 화제 무술영화 배우 황정리가 지난달 30일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69·순천순동교회) 장로가 만든 전남 순천세계수석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는 십자가가 선명하게 새겨진 수석 등 박물관에 전시된 많은 기독교 수석을 보고 감탄했다.황정리는 겟세마네에서 기도하는 예수 모습의 ‘겟세마네 기도’, 수면 위의 태양이 그려진 ‘빛이 있으라’ ‘대한민국 지도’ 등의 수석을 보면서 “사람이 일부러 그리려고 해도 이렇게는 못 그릴 것”이라며 “내가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
선별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전환해야 한국미디어포럼(이성용 회장)에서는 다섯 번에 걸쳐 저출산 양극화의 심각성을 알린 포럼을 개최했다. 국회의원 회관 제2회의실. 민병렬 산부인과, 청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던 포럼은 새한일보 이성용 대표이사(한국미디어포럼 회장)가 주관했다. ‘저출산 양극화. 해결방안, 해법이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들 포럼에서 오제세 의원은 정확한 데이터로 사안의 심각성을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저출산 양극화 해법을 제시했다.오제세(보건복지위원)의원. 한범덕 청주시장, 이민섭 초대 문화 체육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임직원과 회원225명이 함께 제10차 참여와 합동 회원연수를 실시했다.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관광버스 총 6대를 타고 서용인새마을금고 정성규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회원은 먼저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 도착하여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회원교육 강의를 들었고, 괴산군에 위치한 산막이 옛길에 도착하여 트래킹을 하며 임직원과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법’은 국민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에 입각하여 자금
‘이민섭 초대 문화체육부 장관은 뚝심 있는 리더쉽과 미래를 볼 줄 아는 식견으로 2002년 월드컵 성공유치,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및 경복궁 완전복원 완성, 민영방송 법안 통과 등 역사적 쾌거를 이루어 냈다’ - 인터뷰 중에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아트홀에서, 대한민국 문화와 역사의 증인이신 리더 이민섭 초대 대한민국 문화체육부 장관을 만나보았다. 이곳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뵙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었다. 그가 초대 문화체육부 장관을 맡게 된 것은 이민섭 장관이 일찍이 뜻
한국 청소년이 지난달 미국 MIT 대학에서 열린 해커톤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씨앗국제학교(대안학교) 출신의 이레 군(18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이레 군은 과도한 사교육을 받으며 공부하는 대부분의 한국 청소년과 달리, 어려서부터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해 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앱,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
매일 끼니 걱정으로 신음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을 위해 ‘사랑의 빨간 밥차’를 운행하여 주 8회 이상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구촌사랑의쌀독’, ‘강남사랑이동푸드마켓’ 노인행복지원센터 등을 운영하여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을 만났다.(사)사랑이쌀나눔운동본부는 전국 300만 소외계층에게 식량과 무료급식 지원 사업을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경로당을 비롯해 미자립 복지시설, 무료급식 단체 등 소외계층에게 쌀과 식료품을 지원해 연간 150만 명의 먹거리를 해결
내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여야 원내 정당들은 물론이고 20여개가 넘는 원외 정당들로 원내 진출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기독교 정당으로는 기독당(대표 박두식)과 기독자유당(대표 손영구) 그리고 대한진리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어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기독자유당이 62만표를 득표해 2.6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기독당은 12만 9998표를 득표해 0.54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기독교 정당 중에서는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정당은‘기독당’이다. 기독당은 당 부설 한겨레 정치연구소를 개소해 칼빈과 아브라
강원도 강릉시에 영동제일교회를 개척해 35년간 변함없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받들어 온 김용덕 목사를 만나 그동안의 목회 사역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한세대학교(25회) 신학과를 나온 김용덕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하다가 1984년 11월, 강릉시 임당동 소재의 한 건물 2층에 순복음영동교회를 개척하였다. 개척한 지 3년 만에 교단 분규로 인하여 교회 명을 영동제일교회로 바꾸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교회당을 건축하였는데, 큰 어려움을 당하고 소유권이 인천순복음교회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여의도순복음
내 집 마련이 평생의 꿈인 서민들에게 '지역주택조합'은 솔깃한 유혹이다.일명 ‘아파트 공동구매’로 불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보다 최대 20~30%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요즘처럼 청약이 어렵고 집값이 치솟는 때엔 잘만 선별하면 실수요자에게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하지만 사업 추진이 제대로 안 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추가 분담금으로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고, 조합 집행부의 도덕적 해이로 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지역주
전 교인 장 비우기 운동으로 건강 회복"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실천으로 나라와 교회와 가정과 우리가 회복된다”국민 건강 운동을 위해 노력하는 교회가 있어 소식을 듣고 찾았다. 한 달에 3일 장 비우기 운동을 하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에 있는 한우리교회다.한우리교회 박형철 담임목사는 영과 육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던 중 ‘전 국민 3일 장 비우기 운동’을 국민운동으로 전개한다는 생명회복개발원 이강구 원장을 만났다.이강구 원장에게 프로그램 내용을 자세히 전해 들은 박 목사는 건강을 잃고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교회에서 캠프를 하면 좋겠
문명이 발전하고 문물이 발달할수록 사회공동체 안에서 그 수혜를 누리는 계층과 그렇지 못한 계층의 괴리는 더욱 심해지고 그로 인한 폐해도 매우 심각하다.오늘날 물질만능주의와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자신들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시대 속에서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 어려운 사람에 대한 배려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며 보여주고 있는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고종욱 총재를 만나보았다.고종욱 총재는 오래전부터 사회적 양극화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국민 화합과 대통합을 위한 시민단체를 설립해 모든 힘을 쏟고 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막16:20)주님이 승천한 후 제자들이 전도하고 선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표적을 나타내어 말씀을 전하는 삶의 목표를 가지게 하였다.선교는 그리스도인이 감당해야 할 중요한 삶의 목표다. 선교의 목표는 주님의 지상 대 명령일 뿐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인 것으로 항상 기억하고 선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바울처럼 고백하며 세계 최초 선교 전문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세계선교연대 최요한(서울명동교회 담임목사) 대표를 만나 얘기를 나
성경적인 신앙을 바탕으로 지성과 영성을 가르쳐야 할 한국교회가 과연 칼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한국 최고의 칼빈학자로 꼽히는 한국칼빈주의연구원(ICSK) 정성구 원장은 “칼빈주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국 교회와 신학도들이 영적‧신앙적 각성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한다.칼빈주의란 말을 쓸 때는 대개 1618~1619년 화란의 돌트레흐트(Dordrecht)에서 개회되고 돌트총회에서 가결된 칼빈주의 5대 교리를 말한다. 교리적으로 말할 때 그것은 옳은 말이다. 그러나 칼빈주의를 더 넓고 광범위하게 총체적으로 말하려면 삶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