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는 청년 정치인이 많이 당선됐다. 그 가운데 순천시의회 박종호 의원은 기자출신으로서 전남에서 최연소 시의원이다. 청년 정치인으로서 그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정치권에 빨리 입문했다원래 정치에 꿈이 있었다. 경력을 쌓아 나이가 들면 선거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먼저 로스쿨에 지원했는데 불합격이 되어서 전남일보에 들어가 1년간 사회부 기자 생활을 했다. 정치를 하고 싶었던 이유는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 또 내가 주도해서 사회를 바꿔보겠다는 마음이 때문이었다. 로스쿨에 지원한 이유도 정의사
6.13 지방선거 이후 취임 100일을 맞은 순천시 허석 시장을 만나 새로운 순천을 향한 비전을 들어보았다. 허석 시장은 ‘포용과 혁신’은 순천시정을 이끄는 두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민선 7기 허석호가 출범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되었는데요? 소감이 어떠신지?무엇보다도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새롭게 시작한 민선 7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알기에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순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용과 혁신으로 새로운 순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민선 7기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태풍으로
전체 경제상황 속에서 농업의 발전을 도모해야 새마을운동하면 낙후된 농촌을 개발하는 캠페인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잘 살아보세, 잘살아보세’하던 새마을운동 노래도 농촌을 어떻게 하면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볼까 하는 목적으로 불렀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농촌은 과거 새마을운동에도 불구하고 농민의 고령화와 농산물수입개방 등으로 인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현 정부 들어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던 새마을운동 예산마저 삭감이 되었다. 새마을운동이란 말조차 생소해진 지금 1972
우리 사회 갈등과 분쟁 해결 위해 조정산업활성화 입법추진 ‘조정산업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입법추진위원회 출범 및 입법공청회’가 지난달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관계자와 내외빈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지식 서비스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한국에서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조정산업활성화 입법을 추진한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조정산업진흥협회 주관으로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후원해 치러졌다.사단법인 아이팩조정중재센터 김철호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조정산업활
세 차례 지방선거를 치른 김안숙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13 지방선거를 '격세지감'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6.13 지방선거 때 민주당을 대하는 유권자들의 태도가 달라진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김안숙 위원장은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당시 고등학생 1학년이었던 남동생을 잃었다. 동생에 대한 그리움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갚기 위해 1997년에 스스로 민주당을 찾아가 당원이 됐다.이번 지방선거가 민주당에 유리한 선거였지만 김 위원장에게는 어느 때보다 힘든 선거였다고 한다. 선거를 앞
교육정책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추진되었으면-학원을 연지 1년이 되가는데 개원하게 된 동기는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서이다. 학원을 열기 전에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을 12년 동안 책임졌다. 그런데 교회가 이전하면서 평생교육원을 계속 운영할 수 없게 되었고, 무엇보다 법이 바뀌어서 평생교육원 안에서는 청소년들을 가르칠 수 없게 되었다. 교육청 직원에게 “유흥시설도 아닌 교육기관에 청소년이 들어오는 것을 법으로 막는 것이 말이 되냐”고 따져 물었지만, “법이 바뀌어서 안 된다”는 답변만 들었다.하지만 남아 있는 아이들을 책임져야 한
7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5박 6일 간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인도 방문을 계기로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1838년 창간한 인도 최대의 영문 일간지로 발행 부수만 약 320만 부. 인도 지식인층을 주 독자층으로 두고 있는 신문으로 이번 서면 인터뷰에서는 ‘신남방정책과 인도, 한국과 인도의 경제협력, 4차 산업혁명 대응,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구상’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면 인터
의식주 전반에 걸쳐 생활방식이 바뀌어야 무병장수 이력- 국제자연치유협회 이사장- 경기대 경영대학원 건강힐링과정 자연치유과 외래교수- 한국크리스찬골프위원회 위원장 . 한국 기독교총연합회 스포츠 부위원장- J&H 자연치유 연구소 소장 현대의학의 한계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여러 측면에서 문제제기가 있어왔다. 백혈병, 암, 당뇨, 혈압, 아토피, 정신병 등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 산재해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현대의학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고, 대체의학에 대한 지식도 부족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좀 더 면밀한 의료 정책 수립이 아쉽다. 현실적으로 건강보험 보장 개선은 시급하다. 그러나 재정 부담 수준이 뒷받침돼야만 지속성이 담보되기 때문이다. 외래 의사들이 집단저항에 나서고 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른바 '문재인 케어'가 시작되자 들고 일어선 것이다. 의사들이 문재인 케어 저지에 나선 진짜 이유는 뭘까. 1일부터 '상복부 초음파'가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포함돼 생존권이 위협받게 됐다는 이유에서다. 새로 뽑힌 의사협회장을 선봉에 세워 국민건강을 볼모로 파업투쟁까지 나설 기세다.문재인 케어란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 싶어제9대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올해 새한일보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받았다. 그가 광역의정대상 가운데 국민통합 부문을 수상하게 된 데에는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그리고 여당과 야당이 함께 힘을 모아 연정을 실현한 데에 있다. 지난 2년간 후반기 경기도의회를 이끌어오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정기열 의장은 지난 16년 제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해 2년 동안 활동했다. 그가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내세운 시대적
지난 10일 강남구 테헤란로에서는 우리나라 암화화폐 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엠지씨라이프에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매직코인 암호화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엔 전국에서 몰려든 400여명의 매직코인 사업에 관심을 가진 내외빈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새한일보 신유술 대표는 “이번에 엠지씨라이프 송종길 대표를 통해 처음으로 암호화폐에 대해 알게 됐다”며 “많은 코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매직클럽의 MCC매직코인을 페이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신용이 보장되고, 투자개념으로 코인에 투자하게 된다면 장래에 무한한 가치가
▫ 성명 : 임채룡 (林采龍) (만 65세)▫ 1969. 1 순천고등학교 졸업▫ 2004. 2 서경대학교 경영학 졸업▫ 2010. 8 가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현 세무법인 민화(民和) 대표세무사▫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세무법인 민화 대표세무사이자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룡 회장은 6.25전쟁이 한창 중인 1951년 태어나 순천중·고등학교를 나왔다. 이후 국세공무원 및 국세조력과 관련된 세무사로 약 45년간 종사하였다, 그가 세무사로 일하면서 맡은 직책과 쌓은 업적
“ 첨단 문명을 자랑하는 현대인들 이지만 정작 자신의 거처인 집을 짓는 지혜는 하등 동물들 보다 생각이 적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개미도 자신만의 집을 지을 줄 알고, 제비와 여우도 자기들이 살기 쉽고 건강에 이로운 집을 지을 줄 알지만 유독 인간만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영철 ㈜ 동림한옥 대표는 “ 모든 동물들은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집을 짓는데 정작 고등동물인 인간들은 콘크리트에 폐타이어를 넣은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있는 집에서 사는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555
매직클럽멤버스( Magic Club Members)(주)MGC LIFE 송종길 대표이사 약력▶ 중앙대학교 졸업▶ 전 LG데이콤▶ 전 (주)엠퍼스트씨앤씨 대표이사“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사업모델은 고객중심의 복합 제휴 마케팅을 구축,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상품을 전 회원에게 제공하는 것 입니다.” “ 쉽게 설명하면 여행, 레져, 의료, 쇼핑 등 여러 분야에 저희 회사 마크를 달아 자사제품을 판매하는 사업 형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송종길 (주)MGC LIFE 매직클럽멤버스( Magic Club Membe
“ 최고의 품질과 정확한 납기로 최상의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고객을 위해 노력하는 신뢰의 기업으로 성장 해 나갈 것입니다.” Y K Corporation( 서울시 금천구 범안로 1130) 최윤규 대표. 그는 “ 정도와 신뢰, 변화와 혁신 이라는 기업정신으로 고객들에게 변함없는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3월 설립된 와이케이코퍼레이션은 기획, 디자인, 인쇄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전략적인 마인드와 차별화 된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토 탈 마케팅커뮤니케이션즈를
이일호 박사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6살부터 교회를 다녔다 한다. 이 박사는 부산 고신 측 교회를 모교회로 삼아 신학대학을 들어가기까지 출석했는데, 어려서부터 목사가 되고자 하는 꿈이 있었다.이후 이 박사는 학사와 목회학석사 그리고 신학석사를 다 고신대학교에서 마쳤다. 그는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했다며 선교사 훈련을 받고 93년도 8월 10일 자로 이스라엘 선교사 임명되어 히브리 대학에서 유대교 회당을 연구했다. 하지만 유대인의 반기독교정서는 완강했고 선교사 신분을 숨긴 채 유학생활을 해야 했다. 게다가 보수적인 신
“ 수임한 사건에 대해서는 내 일처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 한 사람이라도 잘못된 판결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신과 주변을 살필 줄 아는 양심적인 변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 상일 변호사 (법무법인 세창)는 “항상 의뢰인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변론으로 의뢰인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답하는 정직한 변호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김 변호사의 별명은 승소제조기 법조계 주변에서 김 변호사에게 붙여진 별명은 ‘ 승소제조기’. 재판이 열리는 법정에서 논리 정연하고 사건의 핵심을 파헤치는
겨울철 졸업 시즌을 맞아 민원인이 넘쳐나는 가운데 친절한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이 있어 가슴을 훈훈하게 한다.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백선욱 팀장은 평소 민원인을 위해 배려하고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업무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도로교통공단의 지침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백 팀장은 원래 경찰공무원으로 23년 근무하다가 면허시험장 업무가 경찰에서 도로교통공단으로 이전되면서 용인면허시험장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백 팀장은 경찰 업무가 단속계도 위주라면 면허시험장 업무는 발급 교통안전위주라며 “시험장을 찾는 고
“충주에 세계 최초로 빛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가 들어서고, 이 테마파크 안에 기독교인들의 성지가 될 ‘노아의 방주’가 건립된다는 것은 이 땅에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의 축복 입니다.” 충주라이트월드가 개발하는 테마파크 내 노아방주건립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심영식목사(노아방주조직위원장)는 노아방주 개관을 앞두고 “ 모든 기독교인들이 바라던 꿈의 실현을 앞두고 감회가 벅차다”고 밝혔다.원래 감리교 목회자인 심 목사는 오래 전 부터 모든 기독교인들이 교파를 초월, 하나님을 바라보며 신앙으로 함께 뭉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 그러던 중
“국가가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은 머지않은 장래에 나라의 재앙으로 변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요. 저출산은 고령화에 맞물려 국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입니다.” “이 같은 움직임을 보고도 국가가 적극적으로 막지 못하면 저 혼자라도 이일을 위해 앞장 서려고 합니다.”박희준 (한국출산장려협회 회장, 씨에이팜 대표이사)은 국가 대신 출산장려운동에 심혈을 기울이는 숨은 애국자이다. 우리 국민 누구나가 저출산 문제를 알고 있지만 국가차원에서 이루어질 뿐 적극적인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실을 절감한 박 회장은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을 맨 먼